2022-04-26 16:07
하미수 기자
최근 전북지역에 내린 봄비의 영향으로 기상 가뭄이 해갈돼 올 농번기 대비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26일 전북도와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최근 25일과 26일 사이에 봄비가 내렸다.누적 강수량은 전주 38.3㎜, 정읍 38.2㎜, 완주 37.3㎜, 부안 31.2㎜, 무주 30.5㎜, 익산 30.5㎜, 장수 30㎜, 김제·진안 29.5㎜, 군산 26.6㎜, 순창 24.8㎜, 남원 23.7㎜, 고창 22.4㎜, 임실 21.4㎜ 등으로 14개 시·군 평균 27㎜의 강한 비가 내렸다.최근 6개월(10~3월)간 전북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