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김대호) 김윤경 과장이 지점을 찾은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3일 수표의 현금화를 요청하는 고객이 고금리 대출을 대환해주겠다는 연락을 받고 돈을 인출하는 것이라고 말하자 김윤경 과장은 전형적인 대환대출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인 것으로 판단하고 고객을 설득한 후 바로 112로 신고해 10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이에 전주완산경찰서 정창옥 서장은 지난 14일 전주완주시군지부를 찾아 “의심스러운 상황을 간과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해 고객의 소중한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은 14일 순창 청정원에서 진행된 고추 수매현장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어묵차(NH농협손해보험 제공)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NH농협손해보험(총국장 김현미)이 주관한 어묵차 프로모션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순창농협이 선정돼 진행됐다.김성철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영농활동을 한 농업인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은 13일 남원시 운봉읍 일원에서 ‘ESG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장경민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전북본부 직원들은 지리산 둘레길(운봉읍~인월면) 일원을 걸으며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페트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을 뜻하며, 농협은 지속가능한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플로깅 1만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13일 안전관리부 조성빈 차장이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청장으로부터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성빈 차장은 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인 전북은행 본점의 소방안전관리자 업무를 수행하면서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 관련 근무자 교육 및 안전시설 점검, 화재대피훈련 등을 실시했다.또한 관할 소방서인 전주덕진소방서 화재안전조사 등을 적극적으로 수검하면서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회사임직원 및 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이에 덕진소방서는 조성빈 차장이 각종 훈련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임직원간 배려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11일은 ‘1=1’을 상징하며, 임직원 서로가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JB금융그룹은 상호존중문화 세부 실천사항으로 ▲존중 문화 조성하기 ▲반갑게 먼저 인사하기 ▲칭찬하고 인정하기 ▲올바른 호칭, 존대어 사용하기 ▲비즈니스 매너 지키기 ▲직장 내 갑질 근절하기 등을 정하고 이번 달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캠페인 홍보를 위해 포스터 및 배너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과 11일 하나로마트 전주점 등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십일(十一)월 십일(十一)일’은 ‘흙 토(土)’자가 두 번 겹치는 날로 농업의 근간인 흙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1996년부터 농업인의 날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또한 한 해 농사가 마무리되는 수확기에 먹거리 생산에 힘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날이기도 하다.이에 전북농협은 우리 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해 만든 쌀로 가래떡 만들어 매년 11월 11일에 ‘가래떡데이’ 행사를 실시
전북농협이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10일 축협공동방제단 방역차량 46대를 총동원해 각 지자체와 협의해 주요 도로 및 방역취약지역 일제 세척·소독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지난 10월 19일 충남지역의 소 농가에서 첫 발생한 이후 전북 부안과 고창에서 발생하는 등 추가 확산 위험성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럼피스킨병 위기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했다.이에 전북농협은 비상방역상황실 운영하고 지자체 및 계통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0일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김범석)와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 등과 함께 무주군 무풍면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폐비닐과 폐자재, 농약병, 쓰레기 등의 수거를 통한 산불예방 및 안정적인 영농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북농협 임직원을 비롯한 (사)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원 등 20여명은 울콩밭 정리작업과 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영일 본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은 물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9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김장축제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국주영은 도의장, 서거석 교육감, 온정이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김원철 농협중앙회 이사,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위원장 박병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자), 고향주부모임(회장 김경리)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내년 1월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와 목우촌 시식코너 운영 등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장학문화재단이 도내 고등학교 2곳을 대상으로 인문 강좌를 진행했다.(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익산고등학교와 군산제일고등학교에서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JB인문학 강좌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로 재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회에 걸쳐 75개교 2만 6,538명의 학생에게 다양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이날 강연은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를 초청해 ‘인간-로봇의 공존 시대(로봇이 그리는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또한, DARPA라는 조직에서 개최한 'R
전북은행이 연말을 앞두고 고객을 위한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비대면 예·적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인터넷뱅킹, 모바일 웹, JB뱅크 앱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예금 또는 적금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2월 22일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벤트 경품은 ▲스탠바이미 GO, 1명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 1명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 원, 1명 ▲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 5명 ▲메가 커피 HOT 아메리카노 2잔,
전북은행이 올해 신입 행원 채용을 마쳤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경력직 수시 채용으로 7명, 정규직 공개채용으로 24명을 채용해 총 31명의 인력 충원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전북은행은 지난 9월 11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2차 면접전형 등을 진행했다.이러한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한 24명의 공개채용 신입 행원들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연수 과정에 들어간다.8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은행직원으로서의 기본소양교육과 전산 실습, 영업점 현장 교육 등 다양한 직무능력 개발 교육을 통해 은행원의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7일 군산시 대야면에 위치한 대야지역아동센터(센터장 문현정)에 ‘NH초록세상 제11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을 비롯해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은 스칸디아모스로 만든 친환경 식물벽(Plant Wall)을 지역아동센터에 조성했다.전달식과 함께 청소년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NH초록세상’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고 쾌적한 청소년 교육공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및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해 최근 전북 주식시장은 암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 등으로 주요국 증시와 동반 하락(2,375.00포인트), 월말에는 외국인 투자자가 연속 순매도로 2조 원이 넘는 매도세를 보이며 2,277.99포인트로 마감했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7일 발표한 ‘10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매수·매도 거래대금, 시가총액이 모두 감소했다. 먼저 매수거래대금은 1조 1,474억 원으로 전월 1조 6,031억 원보다 28.43%(4,557억 원)가 줄었다. 동월 매도거래대금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운봉농협(조합장 오용담)은 6일 운봉농협 교육관 1층에서 ‘2023년도 18차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이날 행복버스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맞춤 검안을 통한 돋보기 제공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해 행복버스에 참여한 400여명의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영진(85) 운봉읍 노인회장은 “조합원들 간 서로 안부도 묻고 장수사진 촬영 등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자리를 마련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오용담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3일 정읍원예농협에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계통조직 간 소통문화 확산 및 역량 결집을 위해 NH 토크콘서트 ‘공감이야기’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조합장과 전무, 상무, 일반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일 본부장은 본인이 경험해왔던 자신의 솔직한 느낌들을 직원들에게 SMART라는 단어를 통해 간략하고 핵심적으로 전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주제가 된 ‘SMART’는 삶을 단순화시키고(Simplifying) 끊임없이 실천(Moving)하며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6일 정례조회에서 이달의 함께하는 농협인상 우수조합장 부문에 임실농협 최동선 조합장(10월)과 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11월),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11월)을 선정·시상했다.임실농협은 최동선 조합장 부임 이후 도농(대전서부농협) 교류사업 활성화를 통해 출하선급금 등을 적극 유치, 관내 주력 농산물인 고춧가루 및 복숭아 등 판매사업 확대와 농업소득 증대에 힘써왔다.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은 관내 주 생산품목인 쌀의 고품질화를 위한 청년부 공동방제단 운영과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한 농업 경영비 절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3일 군산시 문화동에 위치한 유레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순실)를 찾아 ‘NH초록세상 제10호’를 조성했다.이날 행사에는 장경민 본부장을 비롯해 조미현 농협은행 군산시지부 지점장,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천연이끼 식물인 스칸디아모스와 자작나무로 만든 식물벽을 전달했다. 조성된 식물벽은 습도조절과 실내 공기정화는 물론 노후 인테리어 개선 및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감 증대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장경민 본부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3일 칠보농협(조합장 권순준)과 함께 칠보면사무소 행복이음센터에서 ‘2023년도 17차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이날 행복버스에는 농업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및 맞춤 검안을 통한 돋보기 제공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해 행복버스에 참여한 440여명의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권순준 조합장은 “행복버스가 찾아와 장수사진 촬영과 돋보기 지원 등 고령 농업인의 편의에 맞춘 편안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조합원들이 무척 기뻐한다”면서 “칠보농협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속할
미국의 고강도 긴축 여파와 중동 위기 고조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타격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의 지속과 수출 수요의 부진 등으로 한국 경제가 1% 수준의 성장세만 보일 정도로 경기침체가 심각하다면서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자산별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전라일보는 2일 편집국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이란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농협은행 WM사업부 애널리스트 조한조 차장은 이같이 밝혔다.이번 특강은 중동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