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공사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추진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제7대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공사 기술자문위원회의 전문성 확보 및 공정한 운영을 위해 전국 대상 공개모집 방식으로 각 전문분야별 후보자를 모집하였으며,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자격이 충분한 다수의 후보자가 지원, 총 50명의 자문위원을 최종 위촉했다.위촉된 ‘제7대 기술자문위원’은 토목·건축·도시계획·조경·전기·정보통신·디자인 총 12개 전문분야로 대학교수, 공공기관 임직원 등으로 구성됐다.올해 6월 1일부터 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센터장 천병태)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도서 기증 활동과 기부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관내 34개 영업소 전 직원 참여 캠페인을 통해 도서 308권을 모아, 전주 소재 새길 작은 도서관에 기증했으며 기증한 도서는 문화 소외계층 및 지역 주민이 활용할 예정이다. 또 도내 장애 자녀와 가족의 의미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북지부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 소외된 이웃을 염려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LX공사)가 조직문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정부패 원천차단’에 주력하고 있다.LX공사는 5월24~25일 대전시 유성호텔에서 성기청 상임감사와 전국 30여명의 청렴 담당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청렴지킴이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LX공사는 지난해부터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본사․지역본부․지사 등 약 200여 명의 청렴 지킴이를 지정, 운영해왔다. 청렴지킴이들은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의 전파, 각 현장에 맞는 반부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행복주택 및 희망상가 계약자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술보증기금 전주지점(지점장 이장훈)과 체결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LH가 전북지역에 공급하는 행복주택(대학생·청년) 입주민과 희망상가 계약자가 기술보증기금의 창업보증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청년창업기업 우대 프로그램, 창업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보증(보증료 연 0.3%)을 통해 담보력이 취약한 청년 계층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9일 완주군에 소재한 (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의 제조현장을 방문했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LED조명, 배전반, CCTV, 수문 등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중증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들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이번 현장 방문은 제조공정을 둘러보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공공조달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와 국내 민간전문가가 공간정보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총회에 참석해 국제표준을 제안하고 국제표준 개정 프로젝트 참여의사를 밝혔다.LX공사는 지난 9일부터 5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TC 211) 제54차 총회’에 참석해 국내 공간정보 표준화 발전사항을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등에 필요한 국제표준 제정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LX공사는 서울시립대 이지영 교수의 ‘응용스키마 규칙 국제표준’, ㈜에스프렉텀 김성곤 대표의 ‘스마트시티에서 도시 객체 처리’ 발표를 통해 국내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13일 원로회원 및 윤리위원, 회장단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원로 회원 및 윤리위원회(위원장 최현호)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협회의 현안 사항과 주요업무 등을 설명하고 협회와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참석자들의 고견을 수렴했다.최현호 윤리위원장은 “최근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불안과 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지만 건설시장 정상화를 위해 이런 때일수록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경영의식과 실천으로 건설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
"1년 안에 홍보처를 씹어 먹겠어!"3년의 고배 끝에 홍보처로 발령이 나던 날, 호기롭게 이런 결심을 했다. 감동의 순간은 짧았고, 고민은 커져만 갔다. 홍보 매체, 소통방식, 트렌드가 급변했다. '일단 뭐든 부딪쳐보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홍보처 손명훈 과장이 발간한 '홍보 인수인계서'는 그런 고민의 결과물이다.누구에게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로 묻고 활달하게 소통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추진력으로 공공 홍보의 다양한 시행착오 경험을 응축한 책.공문서부터 보도자료까지 컨펌의 지옥에 시달리고, B
전주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임근홍)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내 대형건설현장 및 시공사 본사 방문·홍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그동안 노력들에 힘입어 전주 에코시티 15블럭에서 시행 중인 주상복합 신축공사에 주요 공종인 골조공사를 비롯해 토공사, 파일공사 등 주요 공정에 지역 건설업체가 공사를 수주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전주시와 협회는 2022년 1분기 수도권 건설사인 ㈜한양과 동부종합건설을 비롯한 3개 대형건설사 본사와 전남권 시공사인 유탑건설 본사를 방문, 실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ㆍ김정렬)가 전주시(시장ㆍ김승수),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과 함께 공간정보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LX공사는 이를 위해 11일 전주시청에서 전주시, 진흥원와 ‘지역ICT기업 창업지원 협력을 위한 벤처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LX공사 최규명 부사장과 전주시 박형배 부시장, 진흥원 이영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간정보 창업기업 육성의 공간을 마련할 LX공간드림센터(전북) 개소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LX공사는 ▲LX공간드림센터 시설조성 및 운영 ▲입주기업 선
전주시 덕진구의 전용면적 84㎡ 아파트에서 전세살고 있는 정모씨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밤잠을 설치고 있다. 정씨는 2020년 9월 지금 사는 전셋집의 보증금을 2억원에서 2억1000만원으로 올려 재계약했다. 당시 같은 단지 전세 시세는 최고 3억원에 달했는데, 2020년 7월 말 개정된 주택임대차법 덕분에 보증금을 5%만 올려주고 갱신 계약을 할 수 있었다. 전세가격을 법정 한도까지만 올리고 2년 더 살 수 있다는 것에 한숨 돌렸지만, 계약 만기가 다가오면서 감당할 수 없게 오른 전세 시세에 앞이 막막해진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명품 학군과 더불어 대규모 생태공원이 위치한 익산소라지구 공동주택용지(B-1블록)를 신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사전청약제도가 적용된 민간분양 공동주택용지(60~85㎡)로서 대지면적 12,295㎡로 총 257세대, 최고 29층까지 건설할 수 있다.공급예정가격은 191억8,000만원(156만원/㎡)이며, 3년 분할납부(유이자) 조건으로, 공급방법은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신청자격은 공고일(4.29) 기준 주택법 제4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로 3년간 주택건설실적 3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동부건설이 선정됐다.동부건설은 전주 완산구 서신동 295-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을 짓는다. 2개 구역 합쳐 37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 이유로 “지난 종광대2구역에 이어 서신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최고의 사업참여조건으로 참여했다”면서 “센트레빌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조합에 제시한 명품 특화설계를 조합원분들이 알아봐 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이 시공할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보권역내 롯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오름세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8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2022년 5월 첫째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전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 주(0.11%)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주간통계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전북이 연속 4주 전국 1위다.아파트 실거래 건수도 1879건으로 경기, 경남, 충남, 경북 다음으로 5위이나 지역면적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북이 1위나 다름 없다.지역별로는 김제시 0.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중소벤처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과 유웅환 위원은 5월2일 LX공간드림센터에서 공간정보 창업기업 대표들을 만나 ESG 정책 반영 등을 위한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LX공간드림센터는 LX공사가 국토교통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상생기금 등을 함께 활용하여 예비창업자·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자금·공간·데이터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거점센터다.이날 LX공간드림센터에 소속된 16곳 공간정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이하 LX공사)가 LX공간정보연구원 신축 개원을 기점으로 데이터·플랫폼 전문기관으로 도약한다.LX공사는 29일 완주에 국가 공간정보 연구의 싱크탱크인 LX공간정보연구원 신축 개원식을 가졌다. LX공사는 연구원에 AI빅데이터분석센터를 개설한 만큼 국토 분야의 데이터 기반 정책결정을 지원하고 산·학·연 거버넌스를 견고히 하여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적극 조력한다는 방침이다.김정렬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공간정보의 중요성, 플랫폼 전문기관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은 LX공간정보연
전주시 도시재생 사업과 LH 공공리모델링 사업이 결합돼 탄생하는 임대주택이 주거안정과 구도심 활성화라는 일석이조 역할이 기대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전주시 팔복동에서 공공리모델링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공공리모델링 사업은 LH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1∼2인 가구 중심의 소형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심 내 빈집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방식으로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설치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모델이다.팔복동 주택은 청년과 고령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신사업 추진 및 공적역활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연구직 ▲전문경력직 등 총 13개 분야로 17명을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성검사, 면접심사로 진행된다.원서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로 LX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분야별 중복 접수는 불가능하다.이 외에 ▲지원자격 기준 ▲평가기준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LX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사처(063-906-1598)로 연락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감면단말기 무상보급 사업을 추진,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공 전북본부와 전북도는 '사회적 약자 지원 확대 및 하이패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지역 장애인에게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3,234대를 무상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도 1,066대를 무상지원 할 계획이다.장애인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비용은 한국도로공사, 전북도청에서 전액 부담하며, 무상지원 대상은 전라북도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카드(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26일 순창군보건의료원(정영곤), LH전북남부권주거복지지사장, LH순창경천주거행복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군 LH임대아파트 입주자 정신건강증진 및 치매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된 것으로, 고위험군 조기 선별 및 적절한 치료서비스 연계·지원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환경조성 및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순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