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이 지난 31일 부안고등학교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부안교육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부안지역 학부모회(회장 강경아)와 학교운영위원회(회장 이정하)가 주관하고, 최근 그린스마트사업을 완료하고 기숙사 리모델링(예정) 등 미래형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부안고등학교(학교장 이인화)에서 개최했다.특히 부안초학부모(송지현)와 줄포초학부모(이승연)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이철경)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하여‘2024년 시작과 특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귀성객과 관광객, 군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5일까지 설 명절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안군은 설 연휴 전까지 주요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와 읍·면의 생활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처리할 계획이다.또한 군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줄포 환경사업소에 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한편, 부안군은 설 연휴 4일의 기간중에서 3일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만, 설 당일인 2월 10일(토)은 휴무로 생활
부안군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에서 2년 연속 좋은 정책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올해로 2회를 맞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 한해동안 주목받은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 를 주제로 공모가 진행되었다.부안군의 ‘좋은 정책상’으로 선정된 ‘그림책 활동가 심화과정’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그림책 활동가를 양성하였으며, 23년에는 양성된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보안면(면장 정춘수)은 31일 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견인창래 2024년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보안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연주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 및 인재 육성을 위하여 보안면이장협의회의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기탁과, 최춘열 농촌중심지 운영위원장 자녀 6남매는 부모님의 생신을 기념하여 뜻깊은 고향사랑 기부를 하였으며, 언제나 지역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관심으로 재경보안향우회 하종안 회장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식이 이어졌다.이어 정춘수 보안면장은 △면민모두가 행복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부안농협단체인 농가주부모임(회장 장금순)은 지난 1월29일 쌀 소비가 줄어들고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사랑나눔 쌀(20㎏ 220포)행사를 가졌다.아날 사랑나눔쌀 전달은 부안관내(부안읍·동진면·백산면·주산면)220여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천년의솜씨 20㎏1포씩 백미를 전달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타 농협의 모범사례로 여겨지고 있다.특히 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매년11월에 우리농산물 행사 및 바자회를 통하여 우리농산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9일 백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마을대표 100여 명과 함께 하는 2024년 군민과의 열린소통 대화의 시간을 성황리에 마쳤다.행사에 앞서 부안의 인재 양성을 위해 백산면이장협의회(회장 정재원)에서 부안군근농장학기금 1백만원 기탁하였고, 부안군 향우회 회장 이윤복님이 부안군 발전을 위해 1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였다.이후 백산면 신금·신흥경로당과 딸기스마트팜, 평교사거리 회전교차로 등 4개소 민생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면민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일정을 끝으로 행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소집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동주택(아파트) 관계자 초기 자율대처 능력 강화와 거주자 피난 안전성 확보법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최근 아파트 화재 사례 전파 ▲아파트 피난시설 사용 방법 교육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독려 ▲불나면 살피고 대피 홍보 ▲ 아파트 화재 피난 방송과 화재 초기 소화 사례 안내 ▲ 화재 시 엘리베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부안해경은 설 연휴 동안 부안·고창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다음 달 12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부안해경에 따르면 해당 기간에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해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작년(
부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부안을 찾는 여행객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104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실시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화장실 내 악취발생 여부, 수도꼭지·세면대 주변 및 내·외부 청결상태, 손건조대·화장지·비누 등 각종 편의용품 비치상태 등이다.특히 군은 터미널, 공원시설 등 방문객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대해서는 점검반을 편성해 화장실 청결상태와 시설 고장여부를 집중 점검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화장실을 이용
부안군 동진면은 29일 동진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부안군수와 주민대표 등 100여명과 함께 2024년 동진면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동진면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정덕례), 당하마을 안대일 이장의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및 경기도 용인시 윤정기(동진면 노인회장 윤석남 회장의 자), 경기도 수원시 고갑석(동진면 익상마을 고갑석의 자)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을 시작으로 면정 주요업무 보고, 군정비전공유, 군민과의 소통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사전 행사로 지난 동진면민의 날 동영상을 상영하여 면민들과의 추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증가에 편승한 불법 어업과 경기침체로 인한 수산물 절도 등 민생 침해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늘(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마을어장·양식장 선박 등 침입 절도와 선원 대상 인권유린 행위, 무허가 조업 등 고질적·토착형 수산 범죄, 선원의 선불금 편취 행위, 수산물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특히, 설 연휴에는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이용이 많아지는 시기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지난 29일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정금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으로 관서장 주관 ‘찾아가는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사망자는 ‘21년 10명이 발생한 이후 23년 15명’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 속에 올해(1월 현재) 도내에서는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화재 사망자(2021년 ~ 2024. 1월)는 총 42명 중 읍·면 지역에서 27명(64.3%)이 발생했으며 27명(읍·면 지역) 중 60세 이상의 고령층이 21명(77.8%)으로 나타난 가운데, 올해(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2월 8일까지 전통시장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 22일에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점포 227개가 소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유사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자율 방화 순찰 지도 ▲소방차 2회 이상 기동순찰 실시 ▲소방관서장 현장 확인 및 화재 예방 지도 ▲긴급 화재 안전 조사 등이다.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노후 시설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 최근 10년간
부안군이 설 명절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대형 할인점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재포장 집중 점검에 나선다.이번 단속은 1월 29일(월)부터 2월 16일(금)까지 3주간 진행한다. 특히, 설 연휴 직전인 5일(월)부터 8일(목)까지 4일간은 유통매장이 밀집된 지역(부안읍)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점검 및 단속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문구, 지갑 등), 종합제품이다.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하) 및 포장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을 초과
부안군 주산면(면장 신철호)은 26일 주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면민 등 100여명과 함께 하는 열린소통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앞서 부안의 인재 양성을 위해 주산면체육회(회장 김백만)에서 부안군근농장학기금 1백만원 기탁하였고, ㈜JP 바이오 대표 김진성님은 부안군 발전을 위해 2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였다.이어 신철호 주산면장은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개청 등 2023년 주요성과를 시작으로 『주산면민을 이롭게 하자』는 비전으로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하였다.또한 주민들은 2023년 군정 주요성과 및 202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 소속 기쁨두배봉사단(단장 김연자)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지속적 선행을 펼쳐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기쁨두배봉사단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온기 나눔 활동으로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부안지사(지사장 김완중)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쁨두배봉사단원들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동태전과 버섯전, 육전을 정성스
동물복지 선도하는 화이트미트 전문기업 참프레가 2024년 설 선물세트 7종을 선보였다.이번 참프레 설 선물세트는 동물복지 제품과 다양한 신제품 구성은 물론 선물세트의 네이밍까지 리뉴얼하여 보다 업그래이드 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왔다. 냉동세트는 정情세트(냉동1호), 감사세트(냉동2호) 구성되었으며, 정情세트(냉동1호)는 동물복지 바삭치킨너겟, 텐더, 직화그릴 닭다리을 비롯하여, 춘천식소금구이, 스리라차 닭날개, 허브치즈스틱 등 으로 구성되어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춘천식소금구이, 스리라차닭날개는 최근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소비자들
권익현 부안군수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비전 완성을 위해 26일, “견인창래(堅忍創來)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 막을 올렸다.1월 26일 오전 주산면, 오후 부안읍을 시작으로 29일 동진면과 백산면, 30일 행안면과 진서면, 31일 보안면과 줄포면, 2월 1일 계화면과 변산면, 2일 상서면과 하서면, 5일 위도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는 “군민과 함께 성장! 새로운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읍‧면 방문을 통해
부안군은 전북대학교 부안군 ESG연고산업육성사업단에서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ISO 19011과 ISO 14001 국제공인심사원 자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ESG 경영에 대한 지역 현안에 대응하고자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군과 전북대,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공모해 지난해 10월 선정된 ESG 혁신형 연고산업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특히 교육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함은 물론 전문 지식을 갖춘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공인심사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