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021년 결산에 대해 도민맞춤형 알기쉬운 결산정보를 제작·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4월 2021사업연도에 대한 결산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나, 정보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결산자료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회계용어와 복잡한 수치자료로 구성돼 있어, 정보이용자가 이해하기 어려웠다.전북개발공사는 도민의 이해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쉬운 용어와 그림 등으로 표현한 도민 맞춤형 알기쉬운 결산정보를 제작했다.공사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지방공기업 경영정보 공개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김정렬) 국토정보교육원(원장 윤동호)이 운영하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자율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에 참여하는 142개 공동훈련센터 중 2년 연속 성과평가 상위 20% 이내 모범 사업 운영기관이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게 된다.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온ㆍ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과정 운영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전북의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주-익산-군산-새만금의 성장축 연계와 메가시티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철도, 도로 등 교통네트워크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전북지회(지회장 임미화 전주대 교수)는 광역경제권시대 전북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지회는 인구소멸과 초고령화로 인한 지역문제에 대해 '국토균형발전과 전북'이라는 대주제로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제1회 세미나로 ‘광역경제권 시대 지역산업 활성화를 통한 전북의 도시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달 27일 익산시로부터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환지계획인가를 받은 후 9일 환지예정지를 지정한다.전북개발공사에서 추진 중인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환지방식)은 부송동 신재생자원센터 주변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약 29만㎡ 부지를 주거․상업․공공시설 등의 용지로 개발하는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2021년 12월 10일 실시계획 인가를 득했고, 2022년 4월 7일 환지계획 공람·공고 실시등 환지 절차를 이행해 이번 환지예정지 지정에 이르렀다.이번 환지예정지 지정을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이 조합원의 이주가 늦어지면서 사업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조합원이 법원에 접수한 이의신청이 받아지면서 당초 5월 말이었던 이주시점이 6월 30일까지로 연기됐는데 덩달아 현금청산자와 영업권자들의 선고 기일도 밀려나는 결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조합의 모든 일정은 그만큼 늦춰지게 됐으며 이에 따른 비용부담이 늘어나고 당초 올해 안 착공계획도 내년 초로 연기될 전망이다.다만 착공시점이 연기되면서 조합원 분양세대를 제외한 일반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책정에는 다소 유리해지는 게 아니냐는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는 지난 2일 전주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0대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장으로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이 취임했다.김형우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술연구 활성화, 회원 확충, 토목기술인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학술발표회에서 전북연구원 김상엽 연구위원은 ‘새만금-전북 광역교통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새만금-전북의 광역교통 문제점과 여건진단, 타 시·도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새만금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와 한국지하안전협회(회장 류기정)가 안전한 지하공간의 개발·이용ㆍ관리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LX공사 양영휴 지하정보처장과 한국지하안전협회 류기정회장은 6월2일 LX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지하안전 확보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 인해 양 기관은 ▷지하안전평가 및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을 위한 업무협력 ▷지하정보 관리와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정확한 지하정보 구축 지원 및 지속발전 가능 모델 발굴 등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지하시설물은 상수ㆍ하수ㆍ전기ㆍ통신ㆍ가스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2일 우기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위해 정읍 소재의 건설현장을 방문했다.이번 점검은 안전경영의 강력한 의지 전파를 위해 전북지역본부장 주재로 진행됐다.우기철 취약공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 뿐 아니라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도 추진했다.안전점검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절개지, 굴착구간 확인 △안전사고 예방시설의 적정성 △기타 건설공사 품질확보 점검에 초점을 두었다.또한 지속 강화되는 안전기준 및 점검에 지친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해 넥밴드 선풍기 등 격려물품을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파블로항공이 주관하는 ‘드론·UAM 올림피아드 공모전’은 국내 드론 산업과 미래항공교통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전은 기체 창작·버티포트·공간정보·드론교통관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LX공사가 주관하는 공간정보 부문은 드론을 활용한 3D모델링 성과물의 UAM 활용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공사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추진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제7대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공사 기술자문위원회의 전문성 확보 및 공정한 운영을 위해 전국 대상 공개모집 방식으로 각 전문분야별 후보자를 모집하였으며,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자격이 충분한 다수의 후보자가 지원, 총 50명의 자문위원을 최종 위촉했다.위촉된 ‘제7대 기술자문위원’은 토목·건축·도시계획·조경·전기·정보통신·디자인 총 12개 전문분야로 대학교수, 공공기관 임직원 등으로 구성됐다.올해 6월 1일부터 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센터장 천병태)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도서 기증 활동과 기부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관내 34개 영업소 전 직원 참여 캠페인을 통해 도서 308권을 모아, 전주 소재 새길 작은 도서관에 기증했으며 기증한 도서는 문화 소외계층 및 지역 주민이 활용할 예정이다. 또 도내 장애 자녀와 가족의 의미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북지부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 소외된 이웃을 염려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LX공사)가 조직문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정부패 원천차단’에 주력하고 있다.LX공사는 5월24~25일 대전시 유성호텔에서 성기청 상임감사와 전국 30여명의 청렴 담당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청렴지킴이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LX공사는 지난해부터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본사․지역본부․지사 등 약 200여 명의 청렴 지킴이를 지정, 운영해왔다. 청렴지킴이들은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의 전파, 각 현장에 맞는 반부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행복주택 및 희망상가 계약자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술보증기금 전주지점(지점장 이장훈)과 체결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LH가 전북지역에 공급하는 행복주택(대학생·청년) 입주민과 희망상가 계약자가 기술보증기금의 창업보증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청년창업기업 우대 프로그램, 창업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보증(보증료 연 0.3%)을 통해 담보력이 취약한 청년 계층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9일 완주군에 소재한 (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의 제조현장을 방문했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LED조명, 배전반, CCTV, 수문 등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중증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들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이번 현장 방문은 제조공정을 둘러보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공공조달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와 국내 민간전문가가 공간정보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총회에 참석해 국제표준을 제안하고 국제표준 개정 프로젝트 참여의사를 밝혔다.LX공사는 지난 9일부터 5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TC 211) 제54차 총회’에 참석해 국내 공간정보 표준화 발전사항을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등에 필요한 국제표준 제정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LX공사는 서울시립대 이지영 교수의 ‘응용스키마 규칙 국제표준’, ㈜에스프렉텀 김성곤 대표의 ‘스마트시티에서 도시 객체 처리’ 발표를 통해 국내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13일 원로회원 및 윤리위원, 회장단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원로 회원 및 윤리위원회(위원장 최현호)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협회의 현안 사항과 주요업무 등을 설명하고 협회와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참석자들의 고견을 수렴했다.최현호 윤리위원장은 “최근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불안과 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지만 건설시장 정상화를 위해 이런 때일수록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경영의식과 실천으로 건설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
"1년 안에 홍보처를 씹어 먹겠어!"3년의 고배 끝에 홍보처로 발령이 나던 날, 호기롭게 이런 결심을 했다. 감동의 순간은 짧았고, 고민은 커져만 갔다. 홍보 매체, 소통방식, 트렌드가 급변했다. '일단 뭐든 부딪쳐보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홍보처 손명훈 과장이 발간한 '홍보 인수인계서'는 그런 고민의 결과물이다.누구에게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로 묻고 활달하게 소통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추진력으로 공공 홍보의 다양한 시행착오 경험을 응축한 책.공문서부터 보도자료까지 컨펌의 지옥에 시달리고, B
전주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임근홍)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내 대형건설현장 및 시공사 본사 방문·홍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그동안 노력들에 힘입어 전주 에코시티 15블럭에서 시행 중인 주상복합 신축공사에 주요 공종인 골조공사를 비롯해 토공사, 파일공사 등 주요 공정에 지역 건설업체가 공사를 수주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전주시와 협회는 2022년 1분기 수도권 건설사인 ㈜한양과 동부종합건설을 비롯한 3개 대형건설사 본사와 전남권 시공사인 유탑건설 본사를 방문, 실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ㆍ김정렬)가 전주시(시장ㆍ김승수),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과 함께 공간정보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LX공사는 이를 위해 11일 전주시청에서 전주시, 진흥원와 ‘지역ICT기업 창업지원 협력을 위한 벤처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LX공사 최규명 부사장과 전주시 박형배 부시장, 진흥원 이영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간정보 창업기업 육성의 공간을 마련할 LX공간드림센터(전북) 개소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LX공사는 ▲LX공간드림센터 시설조성 및 운영 ▲입주기업 선
전주시 덕진구의 전용면적 84㎡ 아파트에서 전세살고 있는 정모씨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밤잠을 설치고 있다. 정씨는 2020년 9월 지금 사는 전셋집의 보증금을 2억원에서 2억1000만원으로 올려 재계약했다. 당시 같은 단지 전세 시세는 최고 3억원에 달했는데, 2020년 7월 말 개정된 주택임대차법 덕분에 보증금을 5%만 올려주고 갱신 계약을 할 수 있었다. 전세가격을 법정 한도까지만 올리고 2년 더 살 수 있다는 것에 한숨 돌렸지만, 계약 만기가 다가오면서 감당할 수 없게 오른 전세 시세에 앞이 막막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