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4 17:44
김선흥
발효식품 메카 전북에서 급변하는 식품 트렌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적인 동서양 발효 마을간 다각적 논의를 통해 지역 식품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세계 발효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자리가 23일 순창과 임실에서 마련된다. '동서양 발효문화연계협력사업'은 세계발효마을연대회의 및 순창·임실 1박2일 힐링체험, 발효음식 체험관 조성, 동서양 발효음식 요리관 운영 등으로 구성돼 체험, 문화, 관광, 산업을 연계해 추진된다.독일, 스페인, 루마니아, 불가리아, 폴란드 등 10개국 기관, 기업대표, 전문가 등 50여명의 식품업계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