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9 00:27
이병재
전북대 신환철 교수가 네 번째 저서 ‘너머, 교육이 보인다’(도서출판 여름)출판기념회를 18일 오펠리스에서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유종근 전 전라북도 지사, 김성주 국회의원, 황손 이석, 조영빈 전 전북대 총장,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김영구 전 국회의원, 송하진 전주시장, 임정엽 완주군수, 두형진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의장, 각 시도의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환철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전북교육은 지금 심한 갈등과 분열로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갈등 너머 화합, 관습 너머 혁신 그리고 타성 너머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