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6 15:28
신혜린 기자
7월 두 번째 주말 전북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1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군산 선유도에 275㎜의 많은 비가 내리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호의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14일부터 15일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군산 선유도 275㎜, 군산 새만금 215㎜, 부안 151.1㎜ 등이며 군산과 부안, 김제, 고창 지역에 호우경보가 대치됐다.이어 순창 151.1㎜, 위도 147.5, 김제 129㎜, 고창 124㎜, 순창 117㎜, 익산 78.9㎜, 남원 74.1㎜,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