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광대, 사관학교식 거점형 창업 선도대학 선정 5년동안 150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업 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거점형(사관학교식) 창업 선도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 향후 5년 동안 1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원광대학교는 ‘창업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이후 1년 만에 거점형(사관학교식) 창업 선도대학 주관기관으로 발돋움 했다며 이는 학내 창업지원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은 결과이다고 19일 밝혔다.이에 학교는 기존 일반형 창업 선도대학 운영 프로그램에 추가로 ‘창업 준
[익산]익산소방서, 3월 Best 소방공무원 선정 익산소방서(서장 강원석)가 3월 Best Of Best 소방공무원으로 오영희 소방장(모현119안전센터)을 선정했다.BEST Of Best 소방공무원은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감동적인 고객 만족 소방 활동에 기여한 소방공무원을 선정하여 그 공을 기리고 조직 내 사기진작 및 동기 부여를 도모하기 위해 동료들의 투표로 선정된다.오영희 소방장은 모현119안전센터 구급대원으로 현장 활동에 있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선·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직장 내 업무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
[익산]원광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원철 교수 암환자들 음식 가리지 말고 잘 먹어야… “암환자의 상당수는 체중 감소가 동반됩니다. 환자들은 독한 항암제 치료의 부작용을 이겨내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잘 먹어야 합니다”.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 대장항문외과 박원철 교수는 19일 강연을 통해 “암환자의 대부분은 식욕 부진에 의한 영양 결핍에 시달린다”며 “환자가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해야 암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해 주목을 받고있다.박원철 교수는 “암환자의 체내에선 항암제의 지원을 받은 면역세포가 암세
익산시보건소가 아토피성 질환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 참여 희망자 5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 12시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원광대학교 원예학과 박윤점 교수를 초빙해 생활환경속 유해 물질 관리와 원예요법을 이용한 체험교육이 진행된다.참여 희망자는 23일~26일까지 익산시 보건소 가족 건강(☏ 859-4817)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질환자와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건소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익산시협의회(회장 박상문)가 19일 익산시를 방문해 100만원을 기탁했다.박상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의 급식비 보조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이 국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 저소득 아동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익산시협의회(회장 박상문)는 전문건설기술의 개발과 건전한 발전
익산시가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유)우리 함께 할 세상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유)우리 함께 할 세상』은 ‘시청 앞 커피숍’이다. 매출이 적은 소규모 사업장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청각장애인을 근로자로 고용해 장애인에게 직업·창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김연희 대표는 “음지에 있는 장애인들을 양지로 끌어올려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들과 착한 기업을 연결해 주는 통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을 신청하게 되
익산시 여성회관이 오는 23일 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2015년 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갖는다.이날 행사에는 박경철 익산시장과 시의원, 수강생, 강사, 여성단체, 일반 시민 등150여명이 참석하며 기타반 강사와 수강생들이 식전 축하공연을 한다.개강식은 수강생 대표 선서, 강사 대표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되며 발효전도사 이연호 강사의 ‘바로알자! 발효세상’란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궁중술 호산춘 보존회 회장인 이연호 강사는 2013년 한국 궁중술빚기대회 대상 수상한 바 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KBS 한국의 재발견 등에 출연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5년 관광두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관광두레 사업은 민간인 출신의 관광두레PD가 지역에서 자발적 주민공동체를 발굴, 두레조직을 구성하고, 이들이 직접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숙박, 체험 등 자체 개발한 관광 상품을 운영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적인 민간주도형 관광 진흥 사업이다.올해 3기인 관광두레 사업에는 전국 55개 지자체가 공모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익산시를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최근 KTX의 호남고속철도의
[익산]익산경찰서 의경어머니회 간담회 개최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의경 어머니회 간담회가 18일 익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강황수 서장을 비롯 의경어머니회, 112타격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익산경찰서의 활동 소개와 어머니회 신입회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토론 등이 실시됐다.김은영 회장은 “대원들의 복무생활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다는데 큰 보람을 느끼며 대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강황수 서장은 “의경어머니회원들께서 가정과 직장의 바쁜일
[익산]건전한 볍씨 준비와 종자소독이 키다리병 방제벼농사에 커다란 피해를 주고 있는 키다리병 사전 방제를 위해서는 건전한 종자준비와 볍씨 종자소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 “건전한 종자준비와 벼 키다리병 발생을 줄이기 위한 볍씨 소독은 온탕침지 등 기본 방제법에 충실하고, 약제를 이용한 효과적인 방제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건전한 볍씨 준비와 키다리병 방제 종자소독 요령은 소독하지 않은 보급종이나 채종포 등에서 우수한 종자를 준비하였다면 날씨가 좋은 날 소금물로 종자 고르기를 미리 해놓도록 했다.비중이 메벼
[익산]원광보건대학교, 다문화가족교육상담센터, ‘이주배경청소년 입국초기지원사업(레인보우 스쿨)’ 선정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다문화가족교육상담센터가 2015년 이주배경청소년 입국초기지원사업 ‘Rainbow School’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무지개청소년센터(이사장 김교식)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입양이나 초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중도입국 다문화가족자녀들에게 한국사회로의 빠른 적응과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호남지역에서는 원광보건대학교 다문화가족교육상담센터가 2013년 부터 3년 연속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201
[익산]제42회 상공의 날 (주)상공에너지 김관행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 롯데마트 익산점 안태영 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제42회 상공의 날을 맞아 익산 상공에너지 김관행 대표이사와 롯데마트 익산점 안태영 점장이 국무총리표창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익산상공회의소(회장 최병선)는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국내 경제 4단체 공동 주최로 18일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익산 (주)상공에너지 김관행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 롯데쇼핑(주)
[익산]원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정하민 교수팀, 호남 최초 하인두암 환자 로봇수술 성공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이비인후과 정하민 교수팀이 호남 최초로 구강을 통한 하인두암 환자 로봇 수술을 성공했다. 기존의 수술 방법으로 하인두암을 수술할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후두가 전부 절제되어 수술 후 음성을 잃게 된다. 또 절제된 부위의 재건수술로 인해 수술 후 합병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입원기간이 더 길어진다. 하지만 로봇을 이용해 수술할 경우, 사람의 팔과 유사하게 움직이는 로봇 기구 팔로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하인
익산시 상수관리과가 해빙기에 누수처를 긴급복구하기 위해 최근 휴일비상 근무자를 편성해 24시간 풀타임 대기제를 시행, 호응을 얻고 있다. 직원과 보수업체 2개 팀은 안전사고와 누수처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270여건의 누수처를 긴급 복구해 시민불편 해소와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크게 줄여 재원절감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상수관리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유수율 제고가 불가능하다. 누수처 발견 즉시 상수도과(☎859-4414)로 신고하여 수돗물 낭비와 누
익산시가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변 가로등 374개소를 대상으로 31일까지 안전점검을 펼친다.이번 전기안전점검은 익산시, 한국전기안전공사(익산지사)와 합동으로 절연 및 접지저항 측정,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선로 누전 점검 등 전기설비기술기준에 따라 집중 점검한다.점검결과에 따라 부적합 시설물은 신속히 보수․정비한다. 또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해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김용주 건설과장은 “이번 점검에서는 가로등 작동 시험이 있어 일시적으로 불이 켰다 꺼질
익산시가 18일 부송도서관에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제공기관 대표자 35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시는 작년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또 이용자 모집일정 및 제공기관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당부하고 제공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올해 성과평가 인센티브 지원액 3억원을 증액한 16억 2천만원을 투입해 12개 사업에 1,300명의 시민에게 맞춤형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아동·청소년 4개 사업, 노인대상 2개 사업, 장애인 및 정신질환대상 3개
익산시가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201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으로 25개 사업 1,036억원을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업 관련 종사자 등이 자율적으로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선택하여 신청하는 자율사업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공공사업으로 나눠진다.이날 심의회는 2015년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농업인 등이 신청한 자율사업을 위주로 심의했다.주요사업은 밭 식량작물산업 육성, 원예시설 현대화,
익산시가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맞춤형 원스톱기구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에 최종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전국 지자체에 21개소 설치를 위해 2014년도 12월에 모집을 실시했다. 53개 지자체가 응모한 가운데 익산시는 2.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에 복지서비스를 더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015년 정부24개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다.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 기조가 자리 잡으면서 국민이 고용과 복지, 금융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고용노동부에서 2014년도부터 남양주센터
[익산]익산경찰서, 인사관련 해당 간부와 행당부서 압수수색.익산경찰서가 최근 단행된 익산시의 정기인사 승진서열부 조작에 대한 의혹과 관련 17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익산경찰은 이날 부시장실과 안전행정국장실, 행정지원과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인사와 관련된 서류 2박스와 컴퓨터에 저장된 인사관련 파일 등을 압수했다.익산경찰은 승진서열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달 26일부터 인사부서 관계 공무원과 해당 고위 공무원 등을 차례로 불러 소문의 진위여부를 파악해 왔으며 관련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이다.익산시는 부시장을 위원장,
[익산]농기원, 2015년 농촌자원사업 워크숍 개최농업·농촌자원 활용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위한 ‘2015년도 농촌자원사업 워크숍’이 17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도내 14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유관기관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을 논의 하였다.특히 워크숍에서는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이은미단장이 ‘농산물부가가치향상 및 지원사업’, 농촌진흥청 조록환연구관의 ‘6차산업형 농촌체험 방안’에 대한 특강을 각각 실시하고, 전북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