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7 17:33
김대연 기자
자동차부품 생산기업과 특장차 부품 전문기업 등 선도기업 5개사가 전북에 둥지를 틀었다.전북도와 김제시는 27일 ㈜진우 에스엠씨, 한우물 영농조합법인, 삼동허브(주), ㈜광스틸, ㈜신흥티지 등 선도기업 5개사와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진홍 정무부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정호영 전북도의회 부의장,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백구농공단지와 김제지평선일반산단 등에 550억원을 투자하고 24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를 확약했다.이번 투자기업들은 자동차부품, 식품산업, 조립식건축자재, 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