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7 15:08
신혜린 기자
천안함 피격사건 6주기를 맞아‘제1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가 지난 26일 도내에서 또한 거행됐다.이날 행사는은 ‘국민의 하나 된 힘만이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전주오거리광장에서 진행됐다.행사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당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지역민과 함께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하고자 개최됐다.행사에는 김일도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영배 전북도의회의장, 최창규 35사단장, 전북동부보훈지청장, 재향군의회, 시민, 학생, 군인, 회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