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대학일자리본부와 완주군이 공동 개최한 ‘W(완주)-푸드 레시피 아이디어 경진대회-셰프의 리허설’에서 김주영(외식산업조리학과 1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지난달 28일 문화관 1층 대학일자리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과 심사위원, 수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2021 완주예비창업가 육성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로컬푸드 분야 창업 육성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창업 아이템을 지원하여, 1인 창업의 성장과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는 △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2020년 신설된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대한약학회 홍진태 회장을 비롯해 정재훈 부회장(전북대 약대 교수), 이창훈 사무총장, 채한정 학술위원장(전북대 약대학장) 등 각 분과 위원장들은 지난달 27일 오후 대학측이 마련한 발전기금 기증식에 참석해 기금 전달과 약대 발전을 위한 교류방안 등을 협의했다.이날 전북대 김동원 총장과 최백렬 대외협력부총장, 김관우 발전지원재단 이사장, 심관섭 발전지원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홍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기부에 대한 감
전북대학교 글로컬 자원순환 환경교육연구단에 참여하고 있는 김종국 대학원생(환경에너지융합학과 박사과정)이 4단계 BK21사업 우수 참여인력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2일 전북대에 따르면 김종국 대학원생은 2020년 9월부터 4단계 BK21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난 1년 3개월간 환경공학분야 상위 10% 이내의 학술지에 4편의 논문을 1저자로 게재하는 등 모두 1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또한 다수의 국내외 학술발표대회 수상과 특허 등록 실적 등을 인정받아 우수 참여 인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종국 대학원생은 “앞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새 학기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 중인 신설 학교 공사 현장을 격려 방문했다.도교육청 최원창 시설과장과 송필섭 사무관은 지난달 28일 전주만성중학교와 군산금빛초등학교의 공사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새 학교 개교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이번 방문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두고 설 연휴도 반납한 채 마지막 공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축자재 및 원료 생산국들의 생산 차질로 인해 전국적으로 철근을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여일 앞두고 차기 전북 교육계 수장을 뽑는 교육감 선거의 시계도 빨라지기 시작했다.다음달 1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설 명절 이후 교육감 후보군들이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하기 때문이다.유독 다른 선거에 비해 유권자의 관심도가 낮았던 이번 교육감 선거는 현 김승환 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으로 더 이상 출마하지 않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특히 김승환 교육감의 후계자를 자처한 민주진보진영 후보들이 공정성 논란을 딛고 단일화 과정을 거치면서 그 파괴력이 선거판 전체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 위원회(위원장 두재균)가 주최·주관하는‘제3회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 시상식이 지난 26일 전북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수상자는 이태현 군산상고 교감, 김신철 서수초 교장, 조은성 만경여고 교사, 윤일호 진안장승초 교사, 유경아 군산제일중 교사, 양성호 임실지사초 교사, 곽효준 전주동초 교사, 차봉준 남원용성중 교육복지사 등 8명이다.두재균 위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듯 도민 모두가 교육의 주체로서 교육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라며 이 상을 통해 교직원은 자부심과 긍지를
무주.진안.장수에 설립 예정인 동부권 특수학교 신설 계획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수 원촌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한 동부권 특수학교 신설 계획이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실시된 교육부 2022년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도교육청은 2025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장수 계북면에 위치한 원촌초 폐교부지(12,171㎡)를 활용해 중학교 과정 4학급, 고등학교 과정 4학급, 전공과 과정 2학급 총 10학급 규모의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내에는 10개의 특수학교가 있으나 대부분 전주를 중
전북교육청이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는 학생들의 참여와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학생자치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것. 먼저 학생자치 예산 편성·운영권을 보장한다. 학생자치 예산은 학교기본운영비(경상운영비 제외)의 1% 이상을 의무 편성하고, 학생회가 학생회 선거·공약 이행·체육대회·학생의 날 등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사용에 자율권을 부여한다.특히 학생회가 학생자치 예산을 주체적으로 편성하고 운영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생자치 예산 편성·운영 시범학교를 지난해 6개교에서 올해 20개교로
전북교육감 선거 출마 예정자인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이 학부모가 맘 놓고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일원화된 돌봄시스템 운영을 주장했다.서 전 총장은 27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이 불안정하면 당장 부모의 일상이 흔들린다” 면서 “돌봄이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맞벌이 부모의 경우 맘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국가적 과제인 저 출생 문제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돌봄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했다.돌봄시스템은 교육부의 초등돌봄교실과 보건복지부의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으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온라인 교과서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유형 개발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를 선정·운영한다.도교육청은 27일 오전 취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선정학교 담당교사 1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사업 내실화를 위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 운영방안을 안내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e-book, PDF, 동영상 등)를 활용하여 만든 교수·학습자료를 뜻하는 것으로 학급 상황이나 학생의 흥미와 수준에 맞게 교
전북대학교는 윤명숙 교수(사회대 사회복지학과)가 최근 전북선거관리위원에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선거관리위원의 임기는 6년이며, 현재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은 전주지방법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도 선거관리위원은 전라북도 지역 대통령선거 및 국회위원 선거, 지방의회 및 단체장 선거, 국립대 총장 선거 등을 포함한 모든 선거 및 투표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이외에도 정치관계 법규에 대한 제·개정 의견 제출 등 선거 및 정치제도 선진화 등에 대한 부분도 담당한다.윤 교수는 “그간의 경험을 살려 우리 지역에서 공정하고 투명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27일 오전 비전관 대강당에서 '제16대 정상모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미만의 내·외빈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학교법인 신동아 학원, 이사장 직무대행 차종순 목사, JTV 한명규 사장과, 전주비전대 총동창회 장은수 회장이 참석했다. 신동아학원의 홍정길 이사장, 김성주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은 축사영상으로 취임 축하를 대신했다.신임 정상모 총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주비전대는취업이 잘 되는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BK21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심리서비스 전문가 양성단이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따른 문제와 대안을 진단해보는 시간을 갖는다.사업단은 오는 28일 오전 9시 50분부터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더 나은 고령화 사회 실현을 위한 학제간 접근(Interdisciplinary Approaches to the Realization of a Better Aged Society)’을 주제로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령화가 유발하
전북교육청은 이달 27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을 마련, 시행한다. 이번에 마련한 시행계획은‘함께 만드는 안전한 교육환경 구현’을 비전으로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의 설정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관리하는 전담조직 설치 △ 유해.위험요인의 확인.개선 △종사자 의견 청취 절차 마련, 청취 및 개선방안 마련.이행 여부 점검 △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등 조치 매뉴얼 마련 및 조치 여부 점검 △ 도급, 용역, 위탁 등의 경우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를 위한 조치 등을 주요 추진과제로 삼
전북대학교 학술림(학술림장 이창헌 교수)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숲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고 있는 ‘숲힐링 프로그램’은 대학이 가진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코로나 시대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금까지 숲체험교육에는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12개 기관에서 360여 명이 참여해 전북대 전주 덕진학술림(건지산)에서 계층별 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지난 주말이었던 22일에는 유관기관인
전북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급식운영 내실화 및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선다.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급식운영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급식운영 내실화를 꾀하고자 ‘2022 사립유치원 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26일 오후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학교급식법'대상인 원아수 100인 이상 사립유치원 대표 및 영양(교)사 등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기준 도내 학교급식 대상 사립유치원은 49개원이다. 설명회는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유치원에서 추진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한 세부 내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설 명절을 맞아 26일 오후 익산 작은자매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익산 작은자매의집은 지적장애인을 보호·교육하고 일상생활 훈련을 통해 재활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 30여 명의 지적장애인과 30여 명의 직원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32개소를 방문하여 약 1,700여 만원 상당의 쌀, 화장지, 김 등 생필품을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우수’에 선정됐다.25일 전주대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0월 도내 대학 최초로 개소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을 위해 질 높은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런 노력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시행 원년에 선정(전국 16개 대학)으로 이어져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 경험 연계와 통합상담 서비스를 특화하여 제공해왔다. 이번 1년차 평가는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전북교육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승환 교육감과 김춘진 aT 사장은 25일 도교육청 5층 정책협의실에서 미래세대의 ESG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환경·동반성장·윤리 등 ESG 가치를 확산하고, 로컬푸드 소비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기후위기 인식개선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
전북교육청이 2022년도 1분기 지방공무원 명예퇴직을 신청받는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1분기 명예퇴직 신청기간은 오는 2월 3일까지로, 명예퇴직 예정일은 올해 3월 31일이다.신청 대상은 명예퇴직일 현재 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이고, 정년퇴직일 전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 있는 지방공무원이다.다만 징계 의결이 요구돼 있거나 징계처분이 요구된 사람,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사람, 수사기관에서 비위조사 중인 사람 등은 명예퇴직 대상에서 제외된다.명예퇴직 신청 희망자는 명예퇴직수당 지급신청서, 명예퇴직원, 명예퇴직자 요건심사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