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8 15:29
하미수 기자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인 8일 주말 전북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렸다.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6일 밤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오전 4시 현재 군산이 36.7㎜로 가장 많았으며 김제 35.5㎜, 함라(익산) 35.0㎜, 순창 31.0㎜, 익산 30.9㎜, 부안 30.5㎜로 평균 강수량 30㎜를 보였다.이어 줄포(부안) 29.5㎜, 장수 29.5㎜, 전주 27.6㎜, 정읍 26.0㎜, 임실 23.0㎜, 남원 22.3㎜, 완주 22.0㎜, 진안 20.0㎜, 고창 16.7㎜ 등의 강수량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