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2 18:01
하미수 기자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된 가운데 바다나 계곡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북소방본부가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12일 전북소방본부는 오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도내 주요 해수욕장과 계곡 등 13곳에서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119수상구조대가 운영되는 지역은 완주(고산천 3개), 남원(뱀사골), 고창(구시포, 동호), 부안(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무진장(운일암, 금강상류) 등 13곳이다.이번에 운영되는 119수상구조대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7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상인명구조 와 익수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