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 눈길을 끈다.20일 JB전북은행에 따르면,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8일 JTV ART SPACE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JB창의적 진로체험‘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전북도교육청 공고를 통해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도내 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의 적성과 성향을 분석하는 적성탐색검사와, 현재 방송․연예 관련 직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강사님을 초빙하여 보컬수업, 방송 및 스피치 수업 등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재
신용보증기금은 20일 (재)함께일하는재단, (사)함께만드는세상, 오픈프레이드, (주)오마이컴퍼니와 사회적기업 자금 지원 및 크라우드 펀딩 지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기관은 사회적기업 등 금융․․비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홍보․연계, 정보공유 등을 추진한다.신보는 협약기관에서 추천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운전 및 시설자금에 대한 보증을 지원한다.보증료율은 0.5%, 고정보증료율로, 보증비율은 100%를 적용해 우대키로 했다.신보 관계
저축은행 체크카드가 출시 9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특히 지난 2014년 이후 뚜렷한 실적이 없어 실적조차 공개하지 못하는 상태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20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 체크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4년 동안 급성장을 이뤘지만, 2014년 이후는 뚜렷한 실적 통계가 나오지도 않을 정도로 저조했다.2008년 첫 해의 실적은 56억 원을 기록한 후, 4년 만인 지난 2011년 465억의 이용액을 기록했다.하지만, 2014년 324억 원으로 체크카드 이용액이 뚝 떨어진 이후로 현재까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2016 ‘행복한 추억, 가족사진’ 사업선정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촬영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지리적․신체적 어려움이 많은 도내 장애인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가족의 행복감 및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문화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가족사진 촬영은 7월 말까지 시․군 장애인복지관 및 단체에 찾아가는 스튜디오를 오픈해 진행되며, 사진촬영은 네이버 청년작가 10인에 선정된 바 있는 오준규 사회복지사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맡았다.오준규 사회복지사는 “도내 장
5월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17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5월 주택연금 월별 가입자가 1302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가입자 487명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또 2007년 주택연금 출시 이후 월 가입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5월 한 달간 가입자를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 상환용 주택연금 127명(9.8%), 우대형 주택연금 332명(25.5%), 일반 주택연금 843명(64.7%) 등으로 나타났다.주금공 관계자는 “주택연금 공급이 늘면서 고령층의 부채 감축과 주거안정, 노후생활비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20일부터 22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6억 원 규모, 총 28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주요 공매물건은 익산시 주현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감정가격은 약 27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1300만 원이다.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아 한다.캠코 전북본부 관계자는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고 말했다.한편, 공매 입찰 결과는 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50%에서 1.25% 전격 인하되면서 시중은행권의 예․적금 금리가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에 돌입했다.현재 ‘1%대’의 마지노선은 유지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고객 이탈이 우려되는 상황이니 만큼 다른 업종과의 협업을 통한 연계상품 출시 등으로 고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예․적금 금리를 취급하는 16개 은행의 12개월 기준 금리는 ‘1% 대’로 나타났다.예금 중 가장 적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광주은행 ‘플러스다모아예금’으로 12개월 기준 연 1.0
일찍 찾아온 더위에 금융권이 여름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특히 환전 수수료 할인혜택은 물론 경품추첨,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휴가철 여행객 잡기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8월 말까지 ‘썸머스토리 환전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발은 미 달러․엔화․유로화 등 주요통화는 최대 75%, 기타통화는 35% 환율을 우대해 준다. 미화 100달러 이상을 환전하고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에 가입한 고객은 추가로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KB국민은행도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9월 1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이벤트MC협회와 지역사회공헌 나눔 협약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전북은행에서 도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헙 사업에 전북이벤트MC협회에서 행사사회 전문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이에 향후 전북이벤트MC협회에서는 전북은행의 지역공헌사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임호영 전북이벤트MC협회장은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재미와 기쁨을 전달해 전북은행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풍성한 교육 행사를 준비했다.15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도내 중․고등학생을 위한 ‘JB창의적 진로체험, 우리역사알기, JB셀프 리더십 스쿨’ 등 다채로운 교육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JB 창의적 진로체험과 우리역사 알기’는 오는 20일부터 새달 8일까지, ‘JB 셀프 리더십 스쿨’은 오는 27일부터 새달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무집한다.도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한 이번 행사들은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카페(cafe.daum.net/jb
금융감독원이 금융교육 활성화 및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15일 금감원에 따르면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6개 금융협회의 후원을 받아 ‘제11회 금융공모전’을 개최한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초․중․고교생 대상 ‘금융교육 공모전’에서 전 국민이 참여하는 ‘금융공모전’으로 명칭이 변경했다.공모분야 역시 기존의 금융창작물, 금융교육 우수사례,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외에 ‘금융생활 체험수기’ 및 ‘대학생 금융 콘테스트’ 부문을 추가해 대학생 및 성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4월 도내 금융기관의 여신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수신은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발표한 ‘4월 전북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3월 +1556억 원→4월 +1973억 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3월 +85억 원→4월 +509억 원)됐고, 비은행금융기관은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1471억 원→1464억 원)했다.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은 중소기업대출이 증가하면서 전월보다 감소폭이 축소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도내 대학교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상반기 커리어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14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새달 19일부터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북은행 본점 19층 연수원에서 실시된다.캠프 구성은 비전탐구, 비전리스트 작성, 비전달성 액션플랜 세우기, 셀프마케팅 및 셀프리더십 강화 등 참여형 워크숍으로 흥미롭게 진행될 계획이다.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카페(cafe.daum.net/jbbankwkdgkr) 또는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
금융소비자원은 14일 “ISA 통장은 세제혜택을 부여한 통장이 아닌 국민 세금만 낭비하는 실속없는 세제혜택 계좌로 무능한 금융위, 기재부가 국민에게 실질적 세제혜택이 있는지 조차 제대로 검토하지 않지 않고 로비에 의해 만들어진 국민 기만 통장”이라며 “전면 폐지하고 새로운 세제 혜택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금소원이 입수한 기획재정부의 ‘ISA 조세특례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에서 기재부는 ISA 시행 5년 간 1조 6500억 원의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연간 3300억 원의 세수감소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
통신․공공요금 등을 성실납부 하면 개인 신용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한 지 4개월 만에 2만 4000여 명의 신용평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부터 CB와 함께 통신․공공요금 등 성실납부 실적을 제출할 경우 개인 신용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도입, 4개월 만에 총 2만 5274명이 4만 3420건의 납부 실적자료를 제출했다.건강보험(1만 7785건․41.0%) 및 국민연금(1만 7238건, 39.7%)의 납부실적 정보를 가장 많이 제출했다.자료를 제출한
주택금융공사가 ‘정부3.0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13일 주금공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새달 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을 원하면 ▲국민 맞춤형 서비스 및 기관 간 협업 과제에 대한 아이디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공사 홈페이지(www.hf.go.kr)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공사는 창의성․실현가능성․개선효과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재)전북은행장학재단은 지난 11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도내 우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우리역사 바로알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사상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체험 및 역사위인 리더십 특강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 및 자기주도능력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김아나 학생(김제여고 2학년)은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정도로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우리 역사에 대한 넓은 시각을 키우는데 많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로 1년 만에 전격 인하하면서 금융권이 ‘들썩’이고 있다.특히 증권사들은 운용하는 단기상품 금리를 줄줄이 내리고 있고, 시중은행들도 여수신금리 인하시기를 저울질 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운용 단기 상품의 금리를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조정했다. 삼성증권은 이날부터 개인․법인 환매조건부채권(RP형) CMA 금리를 연 1.35%에서 1.10%로 0.25%포인트 내렸고, 대부분 증권사들도 당장 이날부터 CMA 금리를 기준금리 인하폭(0.25%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11억 원규모, 총 40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주요 공매물건은 익산 주현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감정가격은 약 27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1600만 원이다.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도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0일 최우량고객을 초청, 결식아동돕기 프로암골프대회를 무주안성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이번 골프대회는 최우수고객을 초청, 국내 유명프로의 레슨과 동반 라운딩 시간을 제공하는 대회로, 참가고객들의 대회참가비는 결식아동 돕는데 전액 사용됐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즐거운 직장, 강한 은행으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