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6 18:06
김용 기자
전북도가 각국의 태권도인을 대상으로 전북의 전통문화, 관광자원, 국제행사 등을 소개하는 ‘전북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방문단에게 지역의 축제와 행사, 관광, 숙박시설 등을 소개해 전북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방문단은 준 리 국기원 국제대변인, 바로 바라간 전 올림픽 심판 등 미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인도, 도미니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멕시코, 캐나다 등 9개국 15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각국의 태권도인으로 대기업 임직원, 의사, 사업가, 변호사, 국제봉사재단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