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2 12:42
우병희 기자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선포식이 '백제 천년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21일, 익산 미륵사지에서 각계 인사와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익산시, 공주시, 부여군 5개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나선화 문화재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석두 충남행정부지사, 박경철 익산시장, 오시덕 공주시장, 이용우 부여군수와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온 이춘석, 전정희, 김윤덕 국회의원, 주한대사관(독일, 일본, 인도), 박우정 고창군수를 비롯한 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