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4 16:56
김형민
전주와 익산의 도서 취약지를 비롯, 남원.무주 등 농어촌 취약지 등 도내 10곳의 시군을 포함한 전국 85개 취약 지역에 정부가 4년간 3,200억원을 투입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한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는 24일 제13차 위원회를 통해 ‘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 사업대상지 전북 10곳을 비롯, 전국 85개소를 확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의 시군을 살펴보면, 전주와 익산, 남원, 무주, 부안, 순창, 완주, 임실, 정읍, 진안 등이고 지역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