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채왕균)가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2024년도 농업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2024년 시범사업은 경쟁력 있는 군산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6개 분야 29개 사업, 16억 9,200만 원을 지원하며 2월 6일까지 농지 소재지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 1개 사업,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 등을 비롯한 농촌지원 분야 7개 사업과 벼 전 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 및 기후변화 대응
군산시는 15일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로 43,174건에 7억 7,000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군산시는 이번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현재 인허가, 등록 등의 각종 면허를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사업의 종류 및 규모를 고려 1종에서 5종까지 최저 4,500원부터 최고 4만 5,000원까지 종별로 차등 구분해 과세한다고 밝혔다.납세자는 이번 등록면허세를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은행 CD/ATM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 원내부대표)은 15일 군산시청 브리핑 룸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전북 군산 출마를 선언했다.신 의원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 헛발질 없이 의정활동, 군산과 민주당을 위해 모든 역량 바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새만금통합시 설립·전국체전 유치·지방정원 조성·자영업자 특례 보증 확대 등을 약속했다.신 의원은 ‘전북 군산 신영대 의원이 한 번 더, 군산을 더 크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신 의원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와 정의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공연이 오는 2월 3일 16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유쾌한 오케스트라는 2014년도 창단되어 전문지휘자들과 음악감독의 감독 아래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연주를 추구하는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지휘를 맡은 김현철은 개그맨 출신으로 교수, 방송인, 영화인 등으로 활동하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로 60회 이상 전국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김현철의 시그니처 곡으로 `스트라우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시작으
군산시는 이달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자동차세 연납이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매년 1월, 3월, 6월, 9월 네 차례 신청할 수 있지만 신청 시기에 따라 할인율이 최대 4.58%에서 1.26%로 줄어들어 1월에 신청해야 최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16일부터 1월 말까지 군산시 세무과 방문 혹은 전화(454-2400)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 홈페이지 및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시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유)중앙장례예식장은 새해를 맞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면서 2024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김창문 대표는“이번 기탁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 따뜻한 나눔 활동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중앙장례예식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중앙장례예식장은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이자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를 초청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박지선 교수는 서울대에서 심리학 전공 후 리버풀대학교 수사심리학, 서울대대학원 심리학 석사를 거쳐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또한, 경찰대 교수 및 법원 전문심리위원, 대한 범죄학회 이사 등을 거치고 현재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SBS , , KBS , tvN ,
군산시가 대학생에게 지원하던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10월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이는 청년실업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지원 대상은 공고일(2024. 1. 9.) 기준 군산시에 주소를 둔 전국 대학 및 대학원 재(휴)학생으로 지원금액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 이후 대출받은 등록금 및 생활비의 이자 중 2023년 하반기에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이번
군산시가 최신 주소정보가 반영된 책자형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 배포했다.책자형으로 제작된 주소정보안내도는 목차에 행정구역을 번호표로 표시하여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지도에는 동서남북에 화살표를 넣어 연결성을 좋게했다.안내도는 군산시 전체와 시가지 확대도로 나눠져 있으며 도로명주소, 건물명 등 주소정보와 주요 행정기관, 보건진료소, 도서관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시는 2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안내도를 배부했다.주소정보안내도가 필요한 주민들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군산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면 무료로
군산시는 2월까지 옥서면·옥구읍·소룡동·미성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환경정책과에서 ‘2024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군소음피해 보상지역은 국방부에서 2021년 12월 말에 지정·고시한 옥서면, 미성동, 소룡동, 옥구읍의 일부 지역으로 보상지역인 소음대책지역은 군소음 포털(mnoise.min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년 보상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보상금은 소음피해대책지역별로 제1종은 월 6만 원, 제2종은
신원식 군산 부시장이 신속한 업무 파악 및 당면 현안의 해결책 마련을 위해 국소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1월 5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경제항만혁신국을 시작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일반 시정현황을 파악하고 역점·주요 업무의 추진상황과 쟁점을 공유했다.이번 보고는 일상적 업무 보고는 지양하고, 2024년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 역점사업, 부서별 중요 현안 사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신원식 부시장은 전라북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미래비전담당,
군산시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0일 재난·재해 대비 민·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군산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일시대피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재난 및 재해 대비 민·관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된 상황에서 추진된 것이다.강임준 군산시장과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 구호활동 등을 위한 행정지원 협력 ▲의연금품 및 기부금품 모금과 지원 ▲ 이재민 편의도모를 위한 각종 물자지원 등 구호활동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전진호 군산 옥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kg 20포(45만원 상당)를 옥산면에 기탁했다.주민자치회장은“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관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힘을 보탰다”라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이웃사랑의 의지를 밝혔다.전진호 주민자치회장은 옥산면 출신으로, 그간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 및 장학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지속적인 후원과 이웃돕기 지원을
군산 성산면은 지난 8일 성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주민자치회의를 개최했다.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성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재열)는 총 30명의 위원(남 17명, 여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025년 12월 말까지 성산면 주민의 문화활 향상과 복리증진,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는 신규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연임 위원들에 대한 재위촉이 있었으며, 위원장에는 오재열 위원장, 부위원장에는 채수학 부위원장, 간사는 장성호 간사가 연임하게 되었다.
군산시는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저소득층 이사비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독거노인 및 심한 장애를 가진 독거 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의 전체 수급자 가구 1만2636가구 중 사업 대상에 포함되는 가구는 총 5749가구로 수급자 가구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일반세대에 비해 주거 이주로 받는 정신적·경제적 부담이 매우 큰 가구이다.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1월부터 12월까지 40가구에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사업 대상에 해당되는 가구는 전입 후 관할 읍면동 주민센
군산 대야농협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에 공모에 신규 선정됐다.이에 시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에 7000만원(국비50%, 시비50%)를 투입하게 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에서 농촌과 도시의 유휴 근로 인력을 모집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내국인 인력을 알선 및 중개하는 사업으로 센터 운영비, 현장교육 실습비, 교통운송, 숙박비, 영농작업반장 수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산시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서 농번기철 단기간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할 수 있고, 특히 독거노인, 장애농가, 여성 농가
군산경찰서는 8일 새로 발령받은 김도현 순경 등 신임 순경에 대한 환영회를 개최했다.신임 경찰 제313기 14명은 군산경찰서에서 1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8주간 경찰서와 각 지구대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시작한다.이번 교육은 경찰서에서는 신임 경찰 대상으로 각 부서 담당 계장 등이 기능업무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을 갖는 등 워크숍을 진행하고, 각각 희망지 지구대에 배치되어 현장실습을 한다.박정환 군산경찰서장은 “군산 경찰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신임 경찰로 초심을 잃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통해 국민에
군산시가 24개월 미만 영아 자녀를 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모 급여를 최고 100만 원까지 인상하기로 했다.군산시는 2024년부터 만0~1세 영아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부모 급여 지원금이 최대 100만 원까지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부모 급여는 만0~1세 아동에 대해 가정양육, 시간제 보육 등을 사용하거나 어린이집 이용,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월 단위 보편수당이며, 만 0세 아동에게는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에게는 월 50만 원으로 현금 및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함께 싸웠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독립이라는 이름의 꽃’ 기획 사진 전시를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남성 중심의 사회질서 안에서 나라의 위기 속에 남녀가 따로 없음을 외치며 독립운동을 펼친 여성들의 적극적인 독립운동 참여 배경과 국내외 여성독립운동가와 여성단체의 주요 활동상을 50여 장의 사진으로 소개한다.전시는 모두 3부로 구성된다. ▲1부 에서는 개화기 여성인권 및 인식의 변화에 따른 여성들의 독립운동 참여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화재로 오인할 수 있는 연막소독이나 소각 행위 전 소방서나 119에 사전 신고해 주기를 부탁했다.전라북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르면 ▲주거 밀집 지역 또는 공동주택 단지 ▲상가 밀집 지역 또는 숙박시설 밀집 지역 ▲학교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주변 지역 ▲노유자 시설과 의료시설 주변 지역 ▲산림인접 지역을 비롯해 논과 밭 주변 지역에서의 연막소독이나 소각 전에 구두, 전화, 팩스, 문자 등을 통해 관할소방서나 119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군산소방서는 전라북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신고 절차를 지키지 않고 화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