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4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호남제일문] 정치인의 말
정치인이나 장관 등의 말은 현란하다. 정치인에게 말은 곧 생명이기 때문이다. 정치인하면 흔히 말 잘하는 사람으로 아는 게 상식이다.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나는 게 정치다. 그만큼 정치인이나 장관 등의 말은 영향력이 크다. 그의 말 한 마디에 주가가 치...
오피니언  2018-01-09
[호남제일문] 연어
연어의 일생은 매우 신비롭다. 연어는 강에서 태어난 뒤 약 1년여를 강에서 살다가 바다로 나간다. 3년에서 5년 정도를 성장하면 90cm정도의 크기가 되는 데 몸은 길고 등 부분은 은청색이며 배 부분은 은백색이 된다. 송어와 비슷한 생김새이지만 약간 ...
오피니언  2018-01-08
[호남제일문] 베트남 요리
베트남 요리는 태국, 중국 음식과 함께 아시아 3대 음식으로 꼽힌다. 오랜 전통과 함께 지역적인 여건이 거의 모든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덕분에 다양성을 가진 게 베트남 요리다. 신선한 재료와 선명한 색 대비, 풍부한 식감과 다양한 향신료의 깊은 맛이...
오피니언  2018-01-07
[호남제일문] 예고된 인재
미국 보험회사 관리자이던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는 1931년 산업 재해 사례 분석을 통해 중요한 통계법칙 하나를 발견했다. 산업 재해가 발생할 때 중상자 1명이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당할 뻔 했던 잠...
오피니언  2018-01-04
[호남제일문] 사법 시험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치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옛날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이 노력해서 대단한 성취를 이루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 때마다 주변에서는 개천에서 용 났다는 찬사를 ...
오피니언  2018-01-03
[호남제일문] 고군산 군도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해상에 63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몰려 있다. 그 중에서 16개 섬에 사람이 살고 있고 나머지는 무인도다. 이 섬들을 묶어 고군산 군도라고 부른다. 원래 이 섬들은 하나의 산처럼 보인다 해도 군산이라는 이름이 ...
오피니언  2018-01-02
[호남제일문] 종교 개혁
15세기 유럽은 아직 가톨릭 교회의 지배하에 있었다. 로마 교황청은 절대 권력을 휘두르면서 세속화의 길을 걸었다. 특히 교황 레오10세는 사치스런 생활로 원성을 샀다. 교황은 결국 빚에 허덕였고 성베드로 대성당을 짓는 일까지 겹쳐 재정난이 심각해졌다....
오피니언  2018-01-01
[호남제일문] 홍어
홍어는 홍어목 가오리과에 속하는 수산물이다. 몸길이가 보통 1.5m 가량으로 마름모꼴 몸통을 갖고 있다. 몸빛은 등쪽이 갈색이고 배는 희다. 주된 먹이는 오징어와 새우, 게, 우럭, 멸치 등이다. 나름대로는 바다에서 상위 포식자에 속한다. 홍어에는 해...
오피니언  2017-12-28
[호남제일문] 돈과 행복
전통적 주류경제학은 소득 증가가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본다. 소득의 증가는 개인의 예산 제약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효용을 충족시킨다는 것이다. 그만큼 만족도도 올라가고 행복도 증진된다는 이야기다. 한 마디로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는 것이다. 이에...
오피니언  2017-12-27
[호남제일문] 식물 공장
작물을 공장에서 재배한다는 개념은 1960년대 북유럽과 미국에서 처음 제시됐다. 내부 환경을 조절한 폐쇄식 또는 반폐쇄식 공간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개념이다. 온도와 습도를 제어하고 자연광 또는 인공 광원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런 시스템을 식물공장이라...
오피니언  2017-12-26
[호남제일문] 음주 공화국
일반적으로 술의 역사는 구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과일에 상처가 나면 과즙이 스며 나와 껍질의 천연 효모와 작용해 술이 됐고 이를 우연히 마시게 되면서 인류의 음주 역사가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농경시대가 열리면서 곡주가 탄생...
오피니언  2017-12-25
[호남제일문] 우울증
우울증은 흔한 정신 질환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20% 안팎이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보통 ‘마음의 감기’라고 해서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이 질환을 앓는 사람들 다수가 본격적인 치료를 받지 않는다. 그저 곧 지나가...
오피니언  2017-12-21
[호남제일문] 만정 김소희
“고려청자의 쑥물 든 하늘빛과 조선조 백자의 희다겨운 옥빛이 어려 있고, 가을밤 기러기 소리에 청전의 학 울음소리와 낙목한천의 찬바람 소리를 느끼게 했던 목소리. 평평한 목소리로 나가다 한량없이 높은 소리로 냅다 휘잡아 올려가지고 거기에서 애절비절하게...
오피니언  2017-12-20
[호남제일문] 기부 문화
투자의 귀재이자 미국 최고의 부호인 워렌 버핏은 기부에 관해서도 세계 최고다. 그의 어록을 보자. “열정은 성공의 열쇠이며, 성공의 완성은 나눔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즐거웠던 기억들만 남기고, 나머지 모든 것은 사회에 돌려주라”, “자식들에게 ...
오피니언  2017-12-19
[호남제일문] 오비디우스
잘생긴 청년 피라모스와 아름다운 처녀 티스베가 한 성안에 살았다. 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부모들이 반대해 속앓이를 하고 있었다. 하루는 밀회를 위해 밤에 뽕나무 밑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먼저 도착한 티스베는 입가에 피가 묻은 사자를 만났다. ...
오피니언  2017-12-18
[호남제일문] 탐정
탐정하면 떠오르는 캐릭터가 있다. 바로 셜록 홈스다. 홈스는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창조해낸 허구상의 인물이지만 개성이 뚜렷하고 냉정하며 통찰력이 뛰어나다. 홈스는 1887년 코난 도일의 장편소설 ‘주홍색 연구’에 처음 등장한다. 그는 친구 겸 조수인...
오피니언  2017-12-17
[호남제일문] 적정 기술
영국 경제학자 슈마허의 저작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여러 모로 주목할 만한 책이다. 그 내용 중에서도 중간기술 개념은 두고두고 인구에 널리 회자된다. 중간기술이란 저개발 국가의 토착기술과 선진국의 거대기술의 중간에 위치하는 기술이다. 슈마허는 대량생...
오피니언  2017-12-14
[호남제일문] 출가
“집에서 사는 생활은 비좁고 번거로우며 먼지가 쌓인다. 그러나 출가는 널찍한 들판이며 번거로움이 없다고 생각해 출가한 것이다. 출가한 다음에는 몸으로 짓는 나쁜 행위를 멈추었다. 말로 짓는 악행을 버리고 아주 깨끗한 생활을 했다” 불교 경전 숫타니파타...
오피니언  2017-12-13
[호남제일문] 은퇴 증후군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이 모두 직장인들의 은퇴 시기가 빨라졌음을 표현하는 말들이다. 아닌 게 아니라 요즘 직장인들은 정년까지 채우고 나오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한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 퇴직연령은 53세에 불과하며 정년까지 일하는 비율 역...
오피니언  2017-12-12
[호남제일문] 예루살렘
세계 문헌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이 언급된 도시, 성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도시. 바로 중동 지역의 예루살렘이다. 거룩한 도시이자 영원한 도시이며 평화의 도시이기도 하다. 예루살렘은 유다 광야 불모의 언덕 위에 세워진 곳으로 이 도시 이름은 히브리어로...
오피니언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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