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전북 시장·군수협의회 제6차 회의가 24일 남원시에서 열린 가운데 도내 시장·군수들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방지와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지혜와 역량을 모으자’고 결의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장태엽기자·mode70@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2015년도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으로 실버카 100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어르신을 초청해 전달식을 갖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도내 대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는 제1회 어울림 한마당이 24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23일 전북도가 메르스 확진자 발생으로 침체되어 있던 순창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천산 관광객 맞이 행사를 연 가운데 송하진 지사와 정재근 행자부 차관, 황숙주 군수가 관광객들과 함께 강천산을 걸으며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송하진 도지사가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상공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3일 전주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회장, 메르스 발생으로 피해가 큰 전주, 김제, 순창지역 소상공인 등 30여명과 조찬을 함께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23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가 누리과정 예산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교육청을 방문, 김승환 교육감과 해결방법을 논의한 가운데 양자회담 후 연 기자회견에서 문대표가 누리과정문제 해결을 위해 당 차원에서 노력할 것을 밝히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순창 장덕마을이 메르스 확진자 발생 후 마을전체가 격리되었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해제되며 성공적인 메르스 대응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23일 여전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순창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주민들을 상대로 메르스 예방 이동 건강진단을 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전주연탄은행이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선풍기 1,004대를 전달한 가운데 23일 전주 서서학동 전주연탄은행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선풍기를 옮기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누리과정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파행위기가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도의회에서 전북인권선교협의회 양인석회장(전주강림교회 목사)이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도지사와 교육감이 함께 풀어야 한다’며 문제해결을 위한 중립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송하진도지사가 22일 국회을 방문해 최경환 기획재정부장관(경제부총리)과 면담을 갖고 2016년도 전북 현안사업 국가예산 확보 및 전북 연구개발특구 지정과 관련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22일 김대중(익산제1선거구)의원이 도의회 기자실에서 갑질, 막말관련 기자간담회를 연 가운데 기자들의 연이은 질문에 미간을 누르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우측은 이날 오후 전북 공무원 노조가 갑질관련 성명서 발표 모습./문요한기자·yohan-m@
도내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익산시 재활용쓰레기 시민감시단이 22일 도청에서 익산시 재활용쓰레기 처리업체의 부적절한 운영 실태와 관련해 해당 지자체의 철저한 감독을 촉구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내달 철거를 시작으로 전라감영 복원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22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 관계자들이 구 도청사 옥상에서 전라감영 고지도를 보며 복원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외국인 관광객 취소 건수가 줄어드는 등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진정세가 관광산업에도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저번주보다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송하진도지사는 1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2016년 전북도 현안사업 국가예산확보 활동에 나선 가운데 안도걸 기재부 행정예산심의관에게 도정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보행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 이용자들이 사고위험에 내몰리고 있어 개선이 요구되는 가운데 전주 백제로변에서 학생들이 무단횡단금지 차단시설을 넘어 위험하게 길을 건너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최저임금 인상안 의결기한이 10일도 남지 않았지만 노동계와 재계의 입장차가 여전한 가운데 19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으로 밥상 차리기 퍼포먼스에서 관계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전주의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후덥지근한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진 18일 전주 백제로 전북대학교 정문 횡단보도에 한여름에 볼 수 있는 아지랑이가 피어올라 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전북도는 17일 이강용 금융자문관(금융감독원 파견)을 초빙하여 핀테크 특강을 실시한 가운데 이형규 정무부지사가 행사에 앞서 급변하는 금융경제에 앞서가기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 핀테크는 ‘Financial(금융)과 Technology(기술)’가 결합한 합성어로 모바일을 통한 결제, 송금, 자산관리등 금융과 IT기술이 융합된 산업이다./사진=전북도 제공 · 장태엽기자·mode70@
박준성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전원회의에서 경영계와 노동계 위원들이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을 논의하고 있다.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을 시급 1만원, 월급 209만원으로 올릴 것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