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의 공약인 생활임금제도가 실행되고 있지만 노동계에서는 최저임금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전북최저임금공동투쟁본부 관계자들이 전주시청 앞에서 생활임금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15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휴업에 들어갔던 도내 대부분 학교가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일주일만에 학교에 나온 전주 문학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 들어가기 전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송하진도지사가 15일 국회를 방문해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위원장을 만나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음압 격리병동 설치 국비지원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15일 오전 전주 서신초등학교 앞 송수관 파손으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고 도로가 전면 통제 되는 등 불편을 겪은 가운데 맑은물 사업소 긴급복구반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15일 수업재개를 하루 앞둔 전주 우전초등학교를 방문한 김승환 교육감이 휴업기간동안 자율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개인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전주시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놀던 아이들이 교실에 들어가기 전 손을 씻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메르스 확산에 대한 공포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찾지 않고 있지만 기말고사와 9급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앞둔 대학생들은 메르스보다 취업난의 위기를 더 크게 느끼고 있는 가운데 11일 전주에 있는 한 대학도서관이 학생들로 가득 차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11일 연꽃개화시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주 덕진공원에 악취를 풍기는 큰빗이끼벌레가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어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10일 제322회 도의회 임시회에 참석한 김승환 교육감이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촉구하는 전북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을 뒤로 하고 도의회를 빠져나가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건설근로자들이 저층 건물공사의 경우에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10일 전주시 전동 한 건설현장 관계자가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고 있어 안전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10일 전국 대부분이 낮 최고기온 30도를 넘기고 높은 자외선 지수마저 보이며 불볕더위가 절정을 보인 가운데 더위에 지친 한 사람이 전주 한옥마을에 설치되어 있는 평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북도 등 지자체와 산하기관들이 메르스 환자 추가발생을 막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 가운데 9일 다중이용시설인 화산체육관에서 민간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시설물을 소독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6.15 공동선언 15돌 기념 통일쌀 모내기 행사가 9일 전주 용정동 한 논에서 열린 가운데 전농 전북도연맹 회원 등 참가자들이 손으로 직접 모를 심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9일 전주시가 메르스 감염 차단을 위해 도내에서는 첫 번째로 메르스 의심환자 전담 진료실을 전주보건소 1층에 설치,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점검을 위해 전주보건소를 방문한 김승수 시장이 진료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