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6 15:15
이수화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17일까지 열흘간 건설공사 대금과 임금체불 실태를 점검한다.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사대금 5천만 원 이상, 공사 기간 30일 이상 현장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자재와 장비대금, 노무비 체불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6월 19일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는 공사대금 체불방지를 위해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을 사용해 지급하도록 건설산업 기본법이 개정된 데 따른다.대상 현장은 완주 둔산초, 한별중, 전주 화정유치원, 화정중, 봉암초, 만성중, 효천초, 군산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증축 및 기타공사 8곳이다. 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