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0 09:17
이병재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전북선수단이 6만6,218점을 획득,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13위를 기록했다.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북은 게이트볼, 당구, 파크골프, 양궁, 배구, 탁구, 테니스, 펜싱, 사이클, 육상,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수영, 역도, 보치아, 론볼, 사격, 볼링, 유도, 축구, 농구 등 21개 종목에 선수 227명, 임원 및 보호자 102명 등 총329명을 파견했다.이번 체전에서 지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육상 전민재 선수가 11년 연속 대회 3관왕을 차지하였으며, 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