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4 13:55
이병재 기자
전북현대가 2016 시즌 출정식을 갖고 K리그 클래식 3연패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14일 오후 2시 전북도청 대 공연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이철근 단장을 비롯해 최강희 감독, 이동국, 레오나르도, 권순태, 이재성, 최철순 등 기존 선수와 이정호, 김신욱, 고무열, 최재수, 김보경, 김창수, 로페즈, 임종은 등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모두 참석해 팬들고 함께 했다.이날 출정식에서는 2016시즌 출발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새 유니폼 발표회, 이적 및 신입선수 소개, 팬 사인회, 포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