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31 18:01
이병재
전북이 전지훈련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전북도체육회는 예년에 없는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타시·도 선수들이 대거 전지훈련을 전북에서 실시하고 있어 전국체전을 대비하고 있는 도대표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체육회 자료에 따르면 7월과 8월중 도내에 호주, 미국, 베트남 태권도선수단(60명, 김제), 태권도주니어대표팀(60명, 김제), 펜싱 국가대표상비군과 꿈나무(120명, 남원) 펜싱 청소년대표, 대학, 실업선수(85명, 익산) 핸드볼 청소년대표팀(45명, 정읍), 핸드볼 1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