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3 17:59
이수화 기자
전북대학교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가 주관한 ‘2019 글로벌 융복합 설계 프로젝트(2019 i-CAPS)’가 마무리됐다.올해 초 아시아 대학생들이 연합팀을 구성해 창의적 공학설계(캡스톤디자인) 작품을 만든 프로젝트가 8개월 만에 끝난 것.이들은 캠프를 2번 가졌다. 1월 대만 첸궁대학에서 연 1차 캠프에선 국내 10개 대학과 해외 4개 대학 100여명이 19개 팀을 꾸렸다.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작품 제안서를 제출했다.참가대학은 전북대, 군산대, 광운대, 광주대, 동신대, 목포대, 순천향태,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인도네시아 반둥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