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0 17:47
이수화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여름방학 중 석면을 해체 및 제거한 학교를 점검했다.이번 여름방학 석면을 해체하거나 제거한 학교는 유치원 1곳, 초등학교 24곳, 중학교 18곳, 고등학교 11곳, 특수학교 3곳 총 57곳이며 대상 면적은 약 49,549㎡다.도교육청은 교육부, 환경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비산측정 적정 여부, 정밀 청소, 일일 점검, 적절한 공정관리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사전 설명회, 사전청소 및 비닐 밀폐, 고정틀 철거, 석면 잔재물 조사가 안내서대로 이뤄졌는지도 확인했다. 감리인이 상주하지 않은(현장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