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6 10:45
최홍은 기자
정부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역축제,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공연장·경기장, 농수산도매시장, 전통시장, 학교시설, 광산, 연안여객선, 여객터미널 등이 대상이다.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최근 개별법에 따라 검사·점검을 한 경우 지적 사항 조치 여부, 다중 운집 시 예상 이동(대피)경로와 위험요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