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3 19:18
장병운
전북축구협회(회장 유창희)는 오는 6일부터 2010초중고 축구 주말리그와 U(대학)리그는 15일부터 열린다고 밝혔다. ‘공부하는 축구 선수’육성을 표방하고 지난해부터 열린 주말리그는 올해도 전북축구협회 주관으로 고등부는 호남리그로 중등부는 전북, 대전리그로 초등부는 도내 팀끼리 결전을 펼치게 된다. 호남리그는 도내 팀 군산제일고, 이리고, 전주공고, 고창북고 백제고 등 9개 팀 72경기, 중등부는 이리동중, 고창중, 신태인중, 해성중, 완주중, 군산제일중, 고창북중 등 11개 팀 110경기, 초등부는 전주온고을FC, 현대유소년클럽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