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경천변에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해 군민은 물론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야간 산책로를 조성한다고 밝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경천변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 사업은 경천교 아치형 조형물과 산책로 1.2km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민들이 밤에도 아름다운 조명과 자연이 만들어낸 환상적 경관을 보면서 산책하고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총사업비 19억 5천만원이 투자되며
순창군이 경천변에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를 통해 순창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어가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경천변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 사업은 경천교 아치형 조형물과 산책로 1.2km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민들이 밤에도 아름다운 조명과 자연이 만들어낸 환상적 경관을 보면서 산책하고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총사업비 19억 5천만원이 투자되며 10월경 착
순창군이 군민의 평생학습과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위해 2017년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26개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상시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100세 시대의 도래와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우리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35.6%에 불과하고, 2013년 UN에서 조사한 「세계행복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의 행복지수는 OECD 36개 회원국 중 27위에 머물고 있어 이에 대한 성찰과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순창군립도서관에서 운영하게 될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 북콘서트 ▲인문학강
순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4월부터 24시간, 365일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각종사건사고 예방과 여성 등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 지역사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치매노인 실종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군은 올해 CCTV 관제센터를 활용해 3건의 치매노인 실종사건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치매 노인 실종사건의 경우 사건 초기 대응이 늦어질수록 치매노인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확률이 낮다. 군과 경찰은 치매노인 사건 접수 후 실종지역 주변의 CCTV는 물론, 버스터미널 탑승 흔적 찾기, 읍내 전지역
전통주 명인 임숙주 선생이 만든 순창 ‘지란지교’ 전통주가 최근 서울 효자동 소재 ‘우리술 문화공간 내외주가’에 진행된 전통주 설명회에서 함평 자희향, 충주 청명주, 청주 풍정사계, 평택 천비향, 서울 세상만사 등 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로써의 위상을 높였다.이날 행상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한복려 국가문화재 궁중음식연구원장등 초청인사와 전통주 관련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복원 계승하고 서울시 공식행사 등에서 전통주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방안도 마련해 보는 자리였다.특
2015년 선정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지구 순창 두지마을에서 2일 작지만 가치있는 ‘제4회 두지연꽃 작은음악회’가 진행돼 마을주민들이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새뜰마을사업으로 조성된 소공연장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주민, 이웃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식전행사로 새뜰마을사업 사진전, 연잎차 시음회,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이어 본 행사로 풍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발효커피, 토마토 고추장, 과르네리 수제맥주, 오직 순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3가지맛 특산품이 전국적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발효커피, 토마토 고추장은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순창의 발효기술과 향토색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판매와도 연계된다는 점에서 파급효과가 크다. 최근 3가지 특산품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대폭 늘고 있어 산업화에 거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가장 화제가 되는 제품은 발효커피다. 2년간의 연구 끝에 순창군이 지난해 상품화에 성공했다. 수백종의 발효미생물에 대한 평가를 진행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순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회가 31일 청소년수련관 2층 청소년 극장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황숙주 순창군수, 김종섭 군의회 의장, 최영일 도의원, 권오준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위원장과 협의체 및 복지위원 17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여건에 맞는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 보장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식행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와 읍면 중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에
통계청이 지난 30일 발표한 ‘2016 출생통계’에서 순창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2.02명으로 전국 2위를 기록해 군의 입체적인 출산정책이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의 수를 말한다. 국가별 출산력 수준을 비교하는 주요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순창군은 전남해남 2.42명에 이어 2.02명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합계출산율이 2명을 넘는 곳은 전국에서 순창과 해남 뿐이다. 특히 군의 합계출산율은 2014년 1.14명에서 2015년 1.
황숙주 순창군수가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미래경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지자체와 공기업, 기업 등에서 경제발전을 주도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한국형 리더의지표로 삼기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8월 31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정·관계 인사와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황군수는 장류산업의 변혁을 통해 순창의 미래 100년 먹거리 기반을 탄탄히 하고 친환경농
귀농·귀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2의 고향 순창에서 귀농생활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 관심이 집중됐다.군은 30일 실내체육관에서 귀농귀촌협의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귀농귀촌협의회(회장 양환욱)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귀농·귀촌인 3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열기를 실감케 했다.문화공연과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화합 한마당 행사는 물론 농촌의 혁신과 발전, 귀농·귀촌 정책과 성공사례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돼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됐다는 평이다.
순창군이 읍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대중목욕탕 이용지원 사업이 정착단계에 접어들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군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23일 현재까지 1,235명의 대상자가 16,678회 지원을 받아 목욕탕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1명당 평균 13.5회를 이용한 셈이다.특히 9월부터는 기존과 다른 이용방법을 변경해 호응을 얻고 있다.어르신들의 손가락 지문이 닳아 지문인식기가 감지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고, 개인 비밀번호 역시 기억 하기가 어려워 9월부터 개인용 보안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
NH 농협 서울영업본부 권석환 본부장이 순창군 구림면 금상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구림농협(조합장 이두용)과 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한재현)는 지난 29일 순창군 구림면 금상마을에서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명예이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황숙주 순창군수가 권석환 NH농협 서울영업본부장에게 명예이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는 구림 출신으로서 금번 명예이장 위촉을 주선한 서울시 강동구 의회 조동탁 의장, 순창군의회 조순주 의원이 참석했으며 서울영업본부 산하 영업점 지점장 35명과 마을 주민 등 총10
순창군이 올해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 추진한 평생교육과정이 군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막을 내렸다.군은 지난 28일 ‘2017 전북대 순창분원 평생교육과정 수료식’을 장류사업소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교육생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군이 올해 처음 실시한 ‘순창분원 평생교육과정’은 지역사회에 꼭 맞는 평생학습 과정 운영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민간자격 취득 연계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7월 3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1~2회 진
순창군 토마토고추장을 활용한 떡볶이 소스가 베트남 수출을 확정하면서 순창군 소스산업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군은 건강식품 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황금나무(주)가 최근 2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굿웰 떡볶이 소스’ 1년분 70톤, 향후 5년간 500톤을 수출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굿웰 떡볶이 소스’는 순창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기술을 이전 받아 생산한 발효토마토 고추장과 순창에서 생산된 삼채추출물에 순창산 고춧가루를 사용해 만든 소스제품이다. (주)황금나무는 지난해 7월 시장 조사와 올해 6월 상
순창군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청년 귀농·귀촌인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순창군 귀농·귀촌인협의회 양환욱 회장을 비롯해 순창에서 귀농한 선배 귀농·귀촌인들이 참여해 순창의 귀농귀촌 정책은 물론 지역의 문화 또 농촌생활에 대한 가감 없는 상담을 진행해 박람회를 찾은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실제 3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순창의 귀농귀촌에 대해 상담 받은 인원만 215명이다. 이들은 귀농시 거주할 주택에 대한 관심이
순창 공공승마장이 10월 정식 개장해 관광객 유치와 군민 여가 활용공간으로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군은 지난해 팔덕면 구룡리 5-1번지 일원에 조성이 완료된 공공승마장을 10월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19,735㎡규모에 실내외 마장 마사와 사무실 등을 갖췄으며 2015년 9월 착공해 지난해 10월 완공했다.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57억원이 투입된 사업이다.공공승마장은 강천사-공공승마장-고추장민속마을을 잇는 체류형 관광코스 개발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만들어졌다.체류형관광코스는 해마당 100만명 이상이
순창군 마을 이장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25일 순창군민체육대회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황숙주 군수, 이용호 국회의원, 김종섭 군의회 의장 및 군 의원, 최영일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과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순창군 이장단협의회(회장 이희관)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혼합복식 윷놀이, 장기 알까기, 고리걸기, 훌라후프, 2인 3각 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돼 이장단 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또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시간에는 11개 읍면 대표팀이 숨겨진 끼와 노래
전국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순창군과 담양군의 메타세콰이아길을 연결해 관광상품화하는 대형프로젝트가 추진된다.순창군은 담양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전라도 1000년, 새로운 시작, 순담(숨창·담양) 메타서클 프로젝트’사업이 국토부 공모 지역수요맞춤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순창과 담양 각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연계 협력하는 사업으로 도간 경계를 넘는 관광교류의 기반을 구축한다는데 특히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담양에 조성된 8.5km 메타세콰이아길과 순창 3
순창군이 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소득 증대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새농촌육성기금 한도액을 대폭 늘리고 이율을 인하해 지역 농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군은 올해 하반기 새농촌육성기금 지원에 있어 기존 융자한도액을 농업인 3천만원이던 것을 5천만원으로 늘리고 농업법인은 8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융자 이율을 기존 1.5%에서 1.0%로 인하해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상환기간은 3년 이내 상환으로 융자가 필요한 농가는 9월 8일까지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