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5 18:08
장병운
스쿼시 최강자들이 전주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전북 스쿼시연맹(회장 김현창)은 26일 전주에서 제6회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가 초중고, 대학, 일반 선수와 임원 6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전북도체육회관, 전주대, 비전대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경기는 지방에서 열리는 유일한 전국대회로 14개 종별로 초중고 98개교와 남자일반, 여자일반부가 출전한다. 특히 전국체전으로 동계훈련의 성과를 파악할 수 있는 대회다.도내에서는 평화중, 온고을중, 아중중, 전주제일고,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 등이 전북대표로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