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17:13
박세린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이 봄내음 만끽하는 주말 기획 공연을 준비했다.국립민속국악원은 ‘2024 토요국악나들이’를 통해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주말 공연을 진행한다. 20일에는 정재 ‘춘앵전’, ‘판소리 이별가’, 기악합주 ‘걸음마다 꽃이 피소’, 민요 ‘신사철가, 사철가, 단오놀이’, ‘삼도설장구가락’을 감사할 수 있다.27일에는 단막창극 ‘적벽’, 기악독주 ‘박종선류 아쟁산조’, 민속춤 ‘동래학춤’, 기악합주 ‘대풍류’, 사물놀이 ‘웃다리농악’을 만날 수 있다.‘2024 토요국악나들이’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과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