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명물 전주의 초코파이가 특별한 변신을 시도한다.이번 전주 초코파이의 변신은 오는 4월 1일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평소 지역기반의 상생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코레일 전북본부의 제안으로 코레일유통 호남본부와 우리 밀만을 사용하는 지역 유명 제과업체가 뜻을 모아 준비했다.‘KTX 20년의 가치, 100년의 행복’을 주제로 우리 지역의 유명 초코파이에 KTX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새긴 이번 특별기획 한정판 초코파이는 코레일에서 KTX 상표권과 저작권을 무상 제공하고, 지역 제과업체는 제품의 디자인과 생산을
-지면 보도 부탁드립니다- 익산소방서 당부!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가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 일환으로 상춘·등산객에 의한 산불 예방을 위해‘화재주의’경고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10년(′14~′23)간 도내에서 발생한 총 산불 건수는 274건으로, 주요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6%(125건), 논·밭두렁 소각 15%(43건), 쓰레기 소각 9%(24건), 성묘객 실화 9%(24건), 담뱃불 실화 5%(13건) 순으로 나타났다.입산자 실화는 대부분 불을 피우는 행위나 취사행위 등 등산객 또는 야영
새로운미래 신재용 익산시갑 후보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소멸에 익산이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한 익산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신후보는 “익산SW아카데미의 설치 및 ‘호남권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들이 지역에서 일할 여건을 종합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통해 “지역 거점 대학을 매개로 익산 청년들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현지에서 일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종합 패키지로 추진해 정책 효율을 올리고자 한다”며 “인재들이 성장 후에도 눌
한국철도공사 익산역(역장 김동원)은 솜리오페라단과 함께 시민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를 27일 오전 11시 익산역 맞이방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전라북도 지역예술인들이 익산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고객, 익산역 직원을 대상으로 예술인들의 진정한 의미의 재능기부를 위한 장으로써 윤학준 – 마중, 강요셉 –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을 제공 예정이다.김동원 익산관리역장은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 속 예술인들의 메시지를 통해 익산역을 방문하는 시민과 고객들이 평화로운 여유를 느끼는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2024 찾아가는 해외취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원광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국경 없는 사회가 가속화되는 시기에 청년들의 일자리 영토 확장을 위한 해외진출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기 위한 체계적인 해외진출 접근 방안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해외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K-Move
2004년 4월 1일 개통해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KTX는 누적 10억 4000만 여명이 이용한 가운데 다음달 1일 개통 20주년을 맞는다.한국철도공사 익산역(역장 김동원)은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 오전에 익산역을 방문하는 국민과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고객감사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동측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우리 전통문화인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맞이방에서는 고객감사인사와 함께 기념 떡 나눔과 기념품 증정 행사, 국민행복 콘서트(기타 연주), 보석도시인 익산시의 특징을 살려 고객들이
벚꽃 터널로 유명한 웅포 입점리고분전시관이 '벚꽃 아래서 만나는 백제향기' 를 오는 31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벚꽃이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다양한 체험행사와 연계해 관람객과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깊이 있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입점리고분전시관 서편 야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무를 이용한 도마 및 연필 만들기 체험, 해설이 있는 전시관 관람, 전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봄날 소풍
동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가 26일 2024년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명소를 찾는 익산시티투어를 진행했다.이번 시티투어는 동산동 통장협의회에서 직접 지역명소를 선택해 진행됐다. 통장50여 명은 미륵사지, 아가페정원, 왕릉원을 방문했으며, 시작부터 끝까지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쉽고 재미있는 해설도 함께했다.이명숙 회장은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익산시가 가진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고 지역에 자긍심을 느끼게 됐다"며"지인들에게도 아름다운 익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이광미 동산동장은 "이번 시티투어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가 방문하는 고객과 직원들의 상호만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무조건적이거나 일방적인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민원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양한 민원처리 요구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지윤 와이즈에듀컴퍼니 대표가 강사로 나선 이날 서 고객과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민원행정 서비스와 악성민원의 원인이 되는 거절의 다양한 방법 등에 대해 진행했다.특히 교육에서는 직접 민원인과 직원이 실제상황의 역할을 연출하면서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익산시의회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상생을 다짐했다.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26일 의장실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지부장 김용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자고 약속했다.간담회에는 최종오 의장, 김진규 의회운영위원장,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 이중선 의원과 김용만 지부장을 비롯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 관계자, 허전 부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숙박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의견을 나누었다.김용만 지부
익산예술의전당이 기획공연의 좋은 좌석을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익산시민 회원 선(先)예매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선(先)예매제 운영을 통해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회원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익산시민'인증이 가능한 신분증을 가지고 최초 1회만 익산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기존·신규 회원 인증 절차는 오는 28~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익산예술의전당 1층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이 기간 후에는 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3월 26~27일 2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도내 농업기술센터 농식품 가공사업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기술지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가공창업 단계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전반적인 농산물 가공 사업화 과정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 가공사업 담당자들의 역량강화와 사업성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첫째날에는 가공창업의 흐름, 상품개발 절차, 가공창업 관련 인허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둘째날에는 HACCP 이해 및 관련 법규, 식품유형별 표시기
익산시가 다음 달부터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경로당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익산시 보건소는 함라면, 낭산면, 삼기면, 용동면, 송학동, 신동에 위치한 60여 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틀니 사용 및 관리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구강건조증 개선을 위한 입체조 방법도 안내할 계획이다.특히 노년기에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치주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치석제거(스케일링), 칫솔질을 통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는 26일 익산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경세광)와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상호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를 격려하고 상호 협력 관계증진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제22대 국회의원 선거」관련 법정단체 지위를 가진 자율방범대의 선거운동 금지의무 준수를 당부했다.고영완 서장은 “주민의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익산=김익길기자
법무법인 올곧음(대표변호사 이희성)과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이 지역내의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법률 통합서비스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앞서, 양측은 지난해에도 협약식을 갖고,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해 주목을 받아왔다. 양측은 지난 25일 오전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골자로 ‘법률상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취약계층의 문제 해결과 복지 형평성 확보를 위한 인적자원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전문지식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호진)와 주택관리공단이 26일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및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주택관리공단 익산동산관리소, 익산부송1관리소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주택관리공단 익산동산단지, 익산부송1단지 취약세대 입주민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고, 공단의 목적 사업 및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지원한다. 주택관리공단 (익산동산 진순
익산시가 봄꽃 100만본을 식재해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정원도시와 꽃향기 가득한 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기로 했다.특히 공용공간에 식재하는 꽃을 포함해 육묘한 봄꽃 25만본의 화초 일부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면서 꽃들이 수놓는 아름다운 익산시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익산시는 시 직영 양묘장에서 육묘한 봄꽃 약 25만본 가운데 7만 본을 관련 부서와 읍·면·동에 배부해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다음달 말까지 18만본을 주요 도로변 교통섬과 화분에 식재하기로 했다.이번에 육묘한 봄꽃은 로벨리아, 팬지, 데이지, 튤립, 금잔화 등
익산시가 시민들의 문화 함양과 예술의 가치를 승화시키기 위해 1시민 1악기에 모집에 이어 1시민 1미술 수강팀도 모집한다.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1시민 1미술이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아울러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1시민 1미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고 설명했다.1시민 1미술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일상 어느 곳에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익산시가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상하수도 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특히 사용량과 납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시민편의 제공에 주력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게해 호응을 얻고 있다.익산시는 편리한 서비스인 전자고지 서비스 신청 건수가 지난해 3월 1,662건에서 현재 2,923건으로 75.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전자고지 서비스는 매월 상하수도 요금, 사용량, 전월 납부 내역 등을 종이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문자로 송달받는 서비스로 익산시는 2020년 3월 고지분부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
익산시가 청년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 중반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노력이 고등직업교육 혁신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익산시는 원광보건대학교와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적 의견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이하 HiVE) 사업의 3차 연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022년 시작된 하이브(HiVE) 사업은 지역 인재를 양성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국가 재정지원 사업이다.지역 전문대학인 원광보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