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1 16:16
이병재 기자
전북현대 선수들이 ‘후원의 집’을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전북현대의 ‘후원의 집’은 구단과 지역 업체가 서로 상생의 관계로 공동발전을 지향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코자 하는 지역밀착 프로젝트로 2007년 시범 운영 후 이듬해부터 실행해 8년째 실행하고 있는 전북현대의 대표적인 지역밀착 마케팅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국, 권순태, 최철순, 김형일, 레오나르도, 루이스, 한교원, 김기희, 이주용, 장윤호 총 10명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전주 시내에 위치한 우리국수 잘하는집 전주대점, 오원집 송천점, 이디야커피 전북대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