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0 00:48
장병운
도지사배태권도대회 겸 전국체전선발전이 13일부터 이틀간 인삼의 고장 진안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내 태권도 선수 8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입상자들은 오는 7월 11일 무주에서 개최되는 최종선발전에 나서게 된다. 남 고등부는 단체 우승후보인 전북체고를 비롯해 만경고, 무주설천고, 군산중앙고, 김제고 등이 출전하고 여 고등부는 단체전 3파전이 예상되는 전북체고, 정읍학산여고, 군산중앙여고 등이 참가한다. 또 전주기린중, 완산중, 양지중이 초등부는 군산동초, 삼례초, 무주안성, 전주양지초, 함열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