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졸업시즌을 맞이하여 2018년 2월 8일부터 09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유관기관(부안경찰서,부안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부안군 청소년들의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으로 마련되었고, 캠페인은 오전 9시부터 진행하여 부안고등학교,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위 기간을 통해 졸업생들의 졸업 축하와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아름다운 졸업문화 형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학교폭력예방 홍보(부안읍
부안군보건소(소장 박현자)는 단체생활 시작 시기에 맞춰 학교에서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확인하고 관할 교육청과 협력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까지 교육당국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해당학교와 관할보건소의 담당자가 전산시스템에서 입학생의 예방접종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였다.중학교 입학생의 경우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의 예방접종률이 높지 않아 미접종자는 입학 전에 보건
부안군은 미세먼지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8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 부안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전기차 민간보급 신청자는 전기차 제조판매 영업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영업점에서 구매 지원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오는 28일까지 부안군청 친환경축산과로 접수하면 된다.부안군 민간보급 대수는 10대로 대당 최대 지원금액은 1800만원이며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차종은 신청 당시 환경부 인증을 통과한 차량으로 전기차 홈페이지(www.ev.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역경찰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신규전입 지역경찰 및 신임 경찰관 38명을 대상으로 KICS(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및 모바일 시스템 활용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지난 7일, 8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했다.KICS란 경찰이 처리하는 사건의 시작부터 종료시까지 전산처리를 하는 온라인시스템을 말하며, 이 번 교육은 112신고출동시 자주 접수받는 사건 위주로 직접 입력하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특히 모바일폰을 활용해 신속한 112신고처리와 수배자 온라인 조회 등에 대한
행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유을순)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의 어르신과 홀몸어르신 65명을 초대하여 목욕봉사를 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목욕봉사 행사는 적십자 봉사회원 19명이 올해로 6년째 지속해온 봉사활동이다.적십자봉사회 유을순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고 말했다.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딸과 며느리
부안군 계화면(면장 이평종)은 국내 유일의 볏짚축제인 부안오복드림볏짚축제에서 주민들이 손수 제작·전시한 볏짚작품 20여점이 8일부터 한달여 동안 서울로 7017 볏짚아트체험전시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에 전시되는 볏짚작품은 서울특별시 서울로운영단 총괄기획팀이 계화면 현지답사를 통해 계화면 볏짚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규태)에 공식 요청해 이뤄진 기획전이다.계화면은 지난 201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안오복드림볏짚축제를 개최했으며 전북은 물론 서울서도 축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계화면 주민들은 “주민들이 손수 만든 볏짚작품이 우리
부안여자고등학교 1학년3반(담임교사 이길우) 학생들이 지난 7일 설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84,750원을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이 성금은 부안여고 1학년3반 24명의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직접 손뜨개로 귀도리 등을 제작해 지난 크리스마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부안여고 학생들을 인솔한 이길우 담임교사는 “적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돕는데 우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게 되어 보람 있고 기쁘다.” 고 말했다.학급 대표 김어진 학생은 “장소와 상관없이 친구들이 오순도순 모여 함
6·25 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회장 김준석)에서는 지난 7일 부안 행복한 웨딩홀 4층에서 회원 및 가족, 안보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6·25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안보결의대회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2부 안보결의대회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탄탄한 안보의식 함양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함께 다짐했다.김준석 6·25 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장은 대회사에서 “6·25 전쟁을 겪은 우리 세대의 역할은 후대에게 전쟁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부안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당직관을 과장급으로 상향 조정하여 각 종 재난사고 발생에 대한 현장 지휘권을 강화하고, 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소방순찰을 실시한다.특히 귀성객이 몰리는 역, 터미널에 대해서는 소방출동로 캠페인을 통해 차량 정체상황을 대비하여 우회 출동로 확보 등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아울
부안군은 7일 부안대대 안보교육관에서 현역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취업 정보 및 복지서비스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부안군 미래창조경제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일자리 취업 정보제공과 주민행복지원실의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 지원 내용에 대해 홍보했다.특히 미래창조경제과는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함께 부안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취업정보 및 청년취업 지원사업 등을 강연·설명하고 개별 진로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주민행복지원실은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을 찾은 가정에 대한 통합사례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6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홀로 어렵게 사는 김찬석(부안읍, 84세)씨 가정을 방문해 ‘행복한 진짓상’ 배달행사를 가졌다.이번 ‘행복한 진짓상’은 농어촌이 고령화되고 독거노인이 급증하는 추세에 대응해 독거노인의 건강증진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주 2회 노인 맞춤형 건강 도시락 배달과 안부확인 서비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조남출 지사장은“농어촌 지역 독거노인들의 영양상태 개선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행복한 진짓상을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비상사태 발생시 국군·향토예비군·민방위대 등 지역의 각종 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위기 때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18년도 1분기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6일 8098부대 1대대 안보교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의 대남도발 위협과 주변 강대국들과 여전히 대립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전한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수 있도록 민관군경 및 유관기관이 국가안보태세를 점검하고자 긴급히 실시했다.협의회에서는 북한의 정세 및 위협 전망에 대한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양동훈)과 법무부 법사랑 부안지구협의회(지회장 은희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5∼6일 양일 간에 걸쳐 정읍·부안·고창에 있는 사회 약자 시설들을 방문해 생필품(쌀,라면,화장지 등)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소외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장애우 및 사회 약자시설에 이용 중인 노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해 줬다.특히, 법사랑위원 부안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돌봄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여서 타 단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행사에 참여한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5일 오전 2층 경찰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순찰 근무중 차량화재 발견, 신속한 초동조치로 인명구조 유공 서림지구대 김진수 경사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이동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여 따뜻하고 믿음직한 부안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8주 동안 수협급유소, 발전소 등 5개의 기름저장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부안해경은 기름저장시설의 해양오염 발생 위험요인과 안전결함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해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점검에서는 해경, 부안군, 부안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사업장 스스로 해양오염을 예방하고 관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2일 오후 13시 37분경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IC 상행선 인근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4대와 소방관 12명이 출동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고는 차량 운전자가 부안IC 인근을 통과하던 중 엔진룸에서 이상 소음과 함께 타는 냄새가 발생하자 차량 정차 후 확인결과 운전석 아래쪽에서 연기와 불빛이 보이자 119에 신고한 건이다.특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톤 봉고차량 엔진룸 부분이 소실되었다. 화재원인은 장시간 운행 중 노후된 차량의 전선 피복의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조용환)는 복지허브화의 중심인 맞춤형복지팀을 필두로 겨울철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위기상황임에도 복지상담을 어려워하는 가정을 찾아내 지원하고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사회복지통신망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회보험 및 공공요금 체납자, 실업급여 만료자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위기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가정에 먼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여인숙 등 숙박시설 장기투숙자에 대한 생활실태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학력취득 지원사업으로 검정고시 종합반을 개강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력 등 자격조건 미달로 단순노동, 기피업종 취업 등을 반복하며 사회 저소득층을 형성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에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함께 자존감 향상 및 자립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검정고시반은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개별문자 발송 및 홈페이지 홍보 등을 통해 결혼이민자 7명(중국 2명, 베트남 4명, 캄보디아 1명)이 신청해 검정고시반을 개설했다.이들은 오는 4월과 8월 중 실시되는 검정고시에
부안경찰서 경승(내소사 주지 진성스님)에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경찰 서장실에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선정한 돌봄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장학금 지원을 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학습의욕이 떨어지는 돌봄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동시에 학교폭력에 연루되는 것을 막는다는 취지다.내소사 주지 진성스님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학교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돌봄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해양경찰서가 이달 말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부안해경에 따르면 정기인사 발령 및 설 명절을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 태만 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감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이번 활동은 인사발령을 앞두고 인사 청탁, 공직 문란 및 내부화합 저해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설 명절을 맞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하는 금품수수와 청탁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시행된다.이에 따라 본서와 경비함정, 파출소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특별 감찰활동을 펼쳐 비상경계근무 실태와 기능별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