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1 01:15
장병운
전북체고(교장 이종률)가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고 체육대회에서 종합 10위를 차지하고 여 육상 박민희(3년)와 남 역도 김평원이 2관왕에 올랐다. 전북체고는 지난 8일 대구에서 폐막한 대회에서 금14, 은11, 동17개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올라섰다. 전북체고는 육상에서만 금4, 은4, 동2개로 기초종목에서 선전을 펼치고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또 태권도는 금3, 은2, 동3 레슬링 금3, 은1, 동6 역도 금2, 은1 수영 금1, 은2, 동2 유도 금1, 동1 사격 은1, 체조와 펜싱에 각각 동1개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