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7 19:13
김성순 기자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도청·경찰청·교육청 등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 현장 경찰관이 함께하는 '참여형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전북도청에서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실무협의회는 경찰, 지자체, 교육청 중심으로 운영되는 타시도와 달리 여성청소년, 아동학대, 학교폭력,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교통안전, 자율방범, 인권분야 전문가, 현장경찰관까지도 위촉직 위원으로 참여한다.첫 실무협의회에서는 여성·청소년, 아동학대·학교폭력, 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각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