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협의회(이하 기관단체장 협의회)에서는 2018 금석배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금산중학교 축구부(전북현대모터스 FC U-15) 선수 및 임원진을 초청,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금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의는 십시일반 기금을 모금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삼겹살을 제공하기로 결정,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개진하는 초석을 마련했다.또한 이들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관내 10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축하 분위기 조성에 앞장
김제시는 김종진 문화재청장을 직접만나 각종 문화재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및 지원을 건의 하는 등 국비확보에 나섰다.29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문화재청장 면담은 ‘김제관아와 향교 복원정비사업’, 새만금의 랜드마크 유적지로 거듭날 ‘길곶봉수대 복원사업’, 동학농민혁명의 상징인 ‘원평집강소 옛 부지확보’등 문화재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김종진 문화재청장은 지난 1월에는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김제시에서 건의된 여러 사업을 실무자들과 상의하며 예산확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문화재관련 사업에 탄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한편
김제시는 초등학생 아동들이 직접 학교 주변의 위험·안전 환경 요인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여성가족부가 2010년 10월부터 시범으로 실시한 아동안전지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본 학교 주변 안전지대 만들기 사업으로 김제시도 2012년부터 매년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도 제작할 계획이다.초등학교 주변에 범죄로부터 위험하거나 안전한 장소를 표현한 안전지도는 교사, 학부모,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현장조사를 통해서 제작하고 제작 완료된 지도는 가정통신문과 교내 게시
김제시 요촌동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 20세대에게 1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지원했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발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인 ‘사계절 찾아가는 맞춤형 테마복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에 각 지원대상과 지원내용을 달리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흥사동에 거주하는 이 모 씨는 “아들이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하여 필요한 학용품이 많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학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덜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특히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
김제시 금구면은 지역특화작품으로 육성중인 대봉감 가공품 제작유통시설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대봉감은 2010년 김제시 지역특화육성사업 품목으로 지정돼 2011년에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현재 147농가 36ha에서 대봉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6년 서울강서농산물공판장을 통한 출하를 시작으로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육성중에 있다.대봉감 생과는 가격 경쟁력이 낮아 요즘 소비자 선호를 고려한 생산·판매 전략이 요구되는 가운데 대봉감 작목반에서는 곶감으로 가공하는 방안에 대하여 시와 협의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김제시(시장 권한대행 이후천)와 BGF리테일(대표이사 박재구)은 28일 시청에서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홍보 마케팅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가졌다.BGF리테일은 전국 유통망을 갖춘 CU(씨유)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편의점 프랜차이즈 업체로서, 이번 협약에서 양자는 향후 긴밀한 업무제휴를 통해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 벽골제에서 ‘국내 최초’로 지자체·기업이 연계해 팜아트를 조성하기로 했다.김제시·BGF리테일은 이외에도 수도권 관광객 모객 일환으로 김제지평선축제의 명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농·특산품을 사용하여 ‘지평
김제시는 수도권 기업인 ㈜다진산업, 한길금속(주)과 지평선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을 28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과 ㈜다진산업 김명운 대표이사, 한길금속(주) 한미화 대표이사 외 기업 임직원이 참석하여 지평선일반산업단지 투자 계획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경기 김포와 군산에 공장을 가동 중인 ㈜다진산업은 부지 13,222.8㎡(약 4,000평) 규모에 60억 원을 투자하여 22명을 채용하여 제철용 조제재를 생산하게 되며, 경기 평택에서 가동 중인 한길금속(주)은 부지 19,165.4㎡(약 5,8
김제시 보건소(소장 김형희)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4월과 11월에 발생하는 SFTS는 고열,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감염 병으로 '2013년 관측 이후 계속해서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봄철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이 중요하다.SFTS는 치료제나 예방접종이 없으므로,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4월부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특히 50대 이상의 농·임업 종사자의 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김제시지부는 28일 남북로 287(서암동)에서 창립기념식 및 정경숙초대회장 취임식과 함께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김제시장애인부모회는 그 동안 김제시장애인복지관의 가족지원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교육과 봉사활동,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김제시 등록 장애인 수는 9,800여 명이다.정경숙 초대회장은 “김제시장애인 부모라면 언제든지 찾아와 어려움과 기쁨을 나누는 제대로 된 사무실을 갖추고,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교과과정 수료 후 장애인의 교육, 복지에 어머니의 마음으로
김제시(시장권한대행 이후천)가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0억 4600만 원을 확보했다.김제시에 따르면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 건립 사업 12억 원, 벽골제 창작스튜디오 신축 사업 4억 원, 봉남면 신응지구 배수실 정비사업 4억 원, 보행자용 도로명 확충사업 2천 600만 원, 2017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인센티브 2천만 원 총5건의 특별교부세가 행정안전부에서 확정되어 교부됐다.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는 총사업비 41억 원을 들여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약200m정도 거리인 옥
김제시는 김제시 공동묘지 정비를 통한장사시설 조성 예비 후보지 주민설명회를 가졌다.27일 여성가족과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재)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연계해 주관하는 설명회는 그동안 읍면동 및 사회단체 등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에는 김제시 공설 장사시설 조성 예비 후보지인 만경읍, 백구면, 성덕면, 봉남면 주민 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교육영상 시청,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김제시 장사시설 사업 타당성 연구 용역 결과 설명, 국내 자연장지 조성 사례 등을 소개하고
김제시는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사업’중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산업단지 주변의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임차에 소요되는 월세를 1명당 80%까지,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입주조건은 기업당 근로자 10명 이내로서 5년 미만 근로자여야 하며, 그 중 20%는 신규채용자(6개월 미만)가 포함되어야 한다. 단, 나머지 월세
더불어민주당 정호영 예비후보는 26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책대결보다는 흑색선전과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등 그 양상이 점점 혼탁해지고 있다며, 시민을 혼란하게 하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저해하는 음습한 정치행태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정호영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책과 비전, 공약과 인물로 당당하게 시민들에게 심판받는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상대방을 비방하지 않는 공명선거, 시민께 희망 주는 정책선거를 다짐했다.정 예비후보는 흑색선전의 단초를 제공한, 대한민국 검찰이 엄정하게 수사해 “혐의 없음”
중국 감숙성 신 농촌 연수단(감숙성 산하 구․시․현 면장급) 21명은 선진화된 김제시 선진농업 견학을 위해 26일 김제시를 방문했다.이번 연수단은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김제시 농업의 일반현황, 지평선 공동브랜드 명품화사업 등 정책적 지원시책사업에 대하여 청취하고 백구 로컬랜드 현장을 둘러보았다.특히 민간 육종연구단지 추진에 따른 종자도시 브랜드 구축사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최기윤 행정지원국장은 “감숙성 방문단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번 중국 감숙성 신 농촌 연수단 김제시 방문을 통해 김제시와 감숙성의 농업교류가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상철)는 도시민들이 김제 지역 정착 할 수 있도록 ‘제1차 도시민 귀농학교’를 개최했다.이번 도시민 귀농학교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김제시의 농업뿐 만 아니라 역사, 문화, 관광 등 다양하게 알 수 있도록 견학과 체험 일정으로 진행됐다.(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 20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귀농콘서트와 귀농 에피소드, 딸기체험 농장방문, 다양한 귀농 노하우 등 교육생들과 어우러져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또한 김제의 역사, 문화 탐방과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가진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7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전 영역에서 A등급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장애인복지관, 노숙인 복지시설, 사회복귀시설, 정신요양시설의 4개 시설유형에 대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지표를 바탕으로 도내 12개소를 포해 전국 20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2017년에 실시한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사업실적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의 6개 평가 영역을 모두 ‘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평가내용 중 시설의 강점으로 시설환경 개선 및 안전관리를
김제시는 지난 23일 부량면에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김제시 중장기계획수립을 위한 전수조사를 위하여 부량면의 요청에의해 마련된 자리로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적재조사사업 중장기계획의 필요성과 전수조사 방법, 장단점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이장들은 경계설정에 대한 질의가 많아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2007년 국토교통부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부량면은 서일과 신양마을만이 재조사사업 대상지로 포함되어 있을 뿐 나머지 마을에 대한 파악은 전무한 상태다.김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정창섭)는 지난 23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150여명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한상준 강사(전북레크리에이션전공 1호 박사)의 “나누면 통한다”라는 명사특강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형성과 소통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 강의는 소통에 목마른 이 시대(불통사회)가운데 진정한 ‘通’에 대해 생각하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되었고, 단순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2018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시 보건소는 농약안전함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983개를 확보해 전라북도내 가장 많은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 할 수 있게 되었다.이에따라 사전조사를 거쳐 선정된 권역별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게 되면서 농약안전사고 예방 및 농약으로 인한 자살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도농통합도시의 특성을 갖는 김제시는 통계청 자료에서 최근 2년간 15명이 농약음독자살을 하
김제시 만경읍 만경농공단지 소재의 ㈜호룡(대표이사 박장현)은 21일 지역우수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사업 후원금 2500만원을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권한대행 이후천)에 기탁했다.㈜호룡은 1990년 1월에 세워진 기업으로 고가사다리차, 고소작업차, 크레인, 전동크레인 등을 생산함으로써 고층물류운송 및 건설인력 절감으로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여 받기도 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작년 4월에는 김제시와 470억원 규모의 지평선산단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