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3 18:50
이수화 기자
전라북도 대학 10곳이 정원 감축 없이 모든 재정 지원을 받거나 신청할 수 있는 자율개선대학으로 확정됐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3일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최종결과’에 따르면 도내 대학들은 가결과 그대로다. 자율개선대학은 10곳이며 역량강화대학 3곳, 재정지원대학Ⅱ유형 1곳, 진단제외대학 3곳이다.자율개선대학 10곳 중 일반대는 군산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호원대고 전문대는 군장대, 원광보건대, 전북과학대, 전주기전대, 전주비전대다.정원 감축 권고를 받는 역량강화대학 3곳 중 일반대는 우석대와 예수대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