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지난 11일 사산저수지에서 수질오염 사고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2017년 수질오염사고 통합방제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전북 3권역 통합방제단(부안,정읍,고창)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가상훈련은 저수지 옆 도로를 운행 중이던 탱크로리차가 급브레이크에 밀려 저수지로 전복되어 유류가 유출되는 상황으로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방법과 수습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녹조 발생시 저수지 내에 확산되지 않도록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방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역특화 작목인 오디를 대상으로 5월21일을 오디데이 기념일로 지정 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이봉기 계장에 따르면 " 5월21일은 부안 오디(5) 먹고 둘(2)이 하나(1)가 되는날 이라는 의미로 부안 오디의 중요성을 부각하며 부안 오디의 소비 촉진 및 홍보를 위해 지정"했다고 말했다.국내 농산물을 대상으로 한 기념일은 오이데이(5.2), 배 데이(10.22) 등 아직 극소수에 불과하며 현재 소비특수를 누리고 있는 기념일은 발렌타인데이(2.14), 삼겹살데이(3.3), 화이트데이(3.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경남 합천의용소방대와 경남 합천군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영‧호남 의용소방대의 친선교류 행사를 통하여 상호간 소방업무 정보교환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화합의 시간으로 두 지역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 동서교류 행사는 15회로 1년에 한번 치러지며 부안소방서 직원 및 부안의용소방대 연합회장(김광수)과 각 대 의용소방대장 등 40여명이 합천을 방문했다.행사에 참석한 김광수 부안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은 환영식에 이어 지역특산물 및 기념품을 교환했으며 이번
부안군 진서면에서 곰소쉼터 식당을 운영하는 송영일 대표는 지난 11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주산면에 거주하면서 곰소쉼터를 운영하는 송영일 대표는 평소 주산면민의 날, 진서면민의 날, 부안오복마실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 하고, 면민을 위한 찬조금 기부도 솔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운영위원회 주산면지부장인 송영일 대표는 “부안군민과 향우회원이 합심하여 전국 최초의 대학교 신입생 반값등록금이라는 합작품을 만들어 낸 것은 아름다
부안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은 지난 3일 남부안농협 조합장실에서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남부안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 경감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0년 동안 141명에게 총 1억 3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최우식 조합장은 “하나된 마음으로 군민과 향우들이 참여해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부안군의 장학사업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 부안군민으로서 매우 뿌듯하다”며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돼 주민을 위한 맞춤형 농정을 펼치고 있는 남부안농협도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가이드 북 "꿈이 이루어지는 부안"을 제작, 배부해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도시민들이 인생 2막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시각으로 창조적인 내일의 삶을 꿈꾸는 희망찬 터전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으면서 단계적인 실행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보고 관심단계부터 정착까지 안전한 길라잡이를 위한 가이드 라인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향으로 돌아온 부안의 장남으로, 큰며느리로 정착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라는 부안군수의 말처럼 이 책자에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가 51만여명이 찾아 성공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장에서 동분서주하며 구슬땀을 흘렸던 자원봉사자들이 숨은 일등공신으로 평가되고 있다.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지난 4~6일까지 열린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에 학생과 단체, 일반인 등 총 2300여명 규모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배치해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특히 전북대와 우석대, 전주대, 전주비전대 등 전주권 대학생 자원봉사자도 100여명이 참여해 부안오복마실축제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실제 자원봉사자들은 주·정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은 최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특히 부안중앙농협은 농업인의 교육비 절감과 농촌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선발기준을 제정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합원 자녀를 선발, 올해까지 8년 동안 115명에게 총 1억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신순식 조합장은 “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을 위해 타지에 계신 향우와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있는데 대해 부안군민으로서 자긍심
"자식된 몸으로 당연히 해야할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입니다."27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와 노모한 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온 한국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김영대 차장이 한국 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제24회 대원 상(효행부문)을 수상했다.김영대 차장은 27년 전 뇌출혈로 인해 거동조차 힘드신 어머님과 연로하신 아버님을 모시고 생활하고 있다.김 차장은 1988년 한국 농어촌공사에 입사해 29년 간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몸에 베인 근면 성실함을 바탕으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해 왔으며 농어민들을 위한 각
부안군 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관내 임산물 소득을 창출하려고 고사리재배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사리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군 산림조합 관계자에 의하면 "그 동안 부안군 산림조합에서는 조경수 재배 농가교육, 표고버섯재배교육 등을 실시해 관내 농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지난 10일에는 고사리재배농가들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특화담당과장을 초빙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오세준 부안군 산림조합장은 "앞으로 각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산림조합원들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군 산림조합에서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는 수상레저 성수기를 대비하여 수상레저시설 사업자 자체점검 유도로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민·관 합동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재확인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다가오는 6월 30일까지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부안해경은 지자체 공무원, 선체검사원 등 민간전문가와 민·관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1차적으로 5월 20일까지 수상레저사업자 자체 점검 실시로 안전의식을 유도하고, 2차로 민·관 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위험요소 재확인, 제도
천년 세월의 역사를 간직한 부안청자의 진수를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안청자박물관 이용객이 최근 열린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안청자박물관은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열린 지난 4~6일 이용객이 총 392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2173명에 비해 81%(1755명)나 급증했다고 밝혔다.실제 부안청자박물관에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첫날인 지난 4일 985명이 방문한데 이어 5일 1794명과 6일 1149명 등이 방문했다.이로 인해 입장료 수입도 615만 3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25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부안초등학교 등 5개소 학교주변 방범순찰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서림지구대는 학교 주변 후미진 곳 및 놀이터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범순찰을 실시하였고, 문방구·슈퍼 등 업주 대상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도움을 요청시 신속히 경찰 112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또한 학교주변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선도보호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강종삼 지구대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안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제5회 부안 마실축제 기간(4일~6일) 동안 어린이 약 18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발생시 대처능력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119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교육, 열‧연기 대피 체험, 지진체험, 피난기구인 구조대를 이용한 긴급 탈출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안전체험 활동을 실시했으며 함께 찾아온 부모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부안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이
부안군이 제54회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도민화합과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제54회 전북도민체전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축복의 땅 부안에서, 생동하는 전북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역대 어느 대회보다 더 친절․청결․안전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당초 부안군은 이번 체전을 ‘친절․청결․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회 준비에 집중했으며 36개 종목별 경기장 및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고 부안군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업주 등에게 친절교육 실시하는 등 성공 개최에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부모님 들 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진정한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지난 8일 부안농협 본 · 지점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부안 관내 어르신과 농협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렸다.실제로 부안농협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자)회원들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7일에는 맛깔스런 배추김치와 단무지를 담아 9일 농협 본점과 지점을 찾은 조합원 과 고객들을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수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선물했다.이와 관련해 정영순 고객은 "해년마다 어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지난 6일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부안오복마실축제 제전위원회에 의하면 “올 축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가운데 부안 전역의 행사장에 51만 4212명이 찾아 수백억원의 직간접 경제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특히, 올 부안오복마실축제는 부안만의 특색과 역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타 지역축제와 차별화된 5개 분야 47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해 축제장 곳곳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전국 10대 대표축제 도약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실제로 축제 첫날인 4일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를「국립공원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하여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을 홍보하고,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 할 예정이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내변산 숲에서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변산반도국립
부안군 대표 지역축제인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오복·오감 충만한 축복의 땅 부안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부안군은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가 4일 부안읍 서부터미널 메인무대 등에서 복(福) 받는 날 퍼레이드를 비롯한 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어화세상 벗님네야, 복 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열리는 부안오복마실축제는 부안만의 특색과 역사, 전통문화를 살린 5개 분야 47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13개 읍면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복 받는 날 퍼레이드’는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과 청년창업을 유치하기 위해 상담·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청년농부가 이끈다’라는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주관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2030 청년농부 창업컨설팅’ 성공사례 노하우 전수 및 귀농귀촌 정부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또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으며 농작물 생산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