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 이동근 면장이 강현신 부안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부안경찰서 관계자에 의하면 "이동근 하서면장이 교통사고 예방 및 치안활동에 대해 지대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부안경찰서 전 직원을 대표해 강 서장이 감사장을 직접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실제로 이 면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왔으며 특히 하서면 자율방범대 사무실 신축을 지원해 방범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범죄예방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에 이동근 하서면장은 “이 상을 받게 해준 하서면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부안군은 제4회 마실축제를 앞두고, 음식점의 빈틈없는 손님맞이를 위하여 부안군 일원에서 부안군외식업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지난 22일 홍보 켐페인에 나섰다.이날 켐페인은 얼마 남지 않은 부안마실축제 준비 사항을 돌아보고, 영업주의 친철 서비스 강화, 영업자 내․외 청결, 바가지 요금 근절 등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빈틈없는 축제를 대비하고자, 부안군 관내 일원에서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 되었다.성공적인 마실축제 성공은, 음식점 영업주의 찾는 손님에 대하여 친절, 업소 내외의 청결, 바가지 요금 근절에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대국민 해양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내 해양안전과 치안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난 18일 고창군 ‘구시포출장소’를 ‘고창해양경비안전센터’로 승격, 22일 오후 현판식을 가지고 지역주민에 한걸음 다가서기 위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고창관내 유일한 해상치안 기관인 구시포출장소의 안전센터 승격은 부안해경서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고창해경안전센터 관내는 구시포․동호해수욕장 및 하전․만돌․장호․해넘이 4개 갯벌체험장 이용객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에서는 지난 24일 전북, 부안군 육상연합회 합동 주관하는 제2회 부안마실 참뽕 전국마라톤 대회에 선수 등 2.000여명이 참여 선수들의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전국마라톤행사 관련 종목별 하프, 10km, 5km 구간에 대한 교통요원 120여명을 배치 선수들의 안전사고에 최선은 물론 마지막 주자 3명에 대하여도 종주를 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함께하는 교통관리를 성공리 마무리를 하였다.특히 강현신 서장은 각종 행사는 물론 오는 5월초 부안 마실축제 행사에도 안전사고 대비 교통관리 철저와 사전
부안군은 지난 22일 여름철 풍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2016년 상반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배일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안군청 안전총괄과 재난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읍․면 임원 및 담당자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스마트폰 및 PC을 이용해 안전신문고에 가입하고 언제 어디서나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토록 숙지시켰다.특히 올해 호우가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풍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생활주변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요령 및 방재단원 역할 등을 교육하고 비상연락체계 정비 등을 실시했
부안예총 김종문 회장이 부안군민의장 문화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 회장은 1978년에 음악을 시작해 1985년도 부안군 연예인협회를 창립하고 부안군 관내 주민자치센터에서 군민들을 위해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 군민들의 행복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특히, 그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부안지회장을 역임하면서 6개 분과 300여 명의 회원이 소속한 분과별 회원 간 화합도모 및 역할분담을 통한 부안군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또한 부안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간을 마련, 실력배양을
지난 21일 개청한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가 해양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실제로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1일 부안 격포 하섬 인근에서 간조시 해상 등 어획물을 채취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가 고립된 최모씨(74세), 김모씨(64세), 문모씨(67세) 등 3명에 대해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갯바위 인근에서 간조시 해삼 등 어획물을 채취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안개로 인하여 방향감각을 잃어 구조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부안해경은 122 신고를 받고 변산안전센터, 122구조대가 긴급 출동하여 수영으로 고립자에게 접
부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일간에 걸쳐 부안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민방위대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했다.민방의 교육은 비상시 행동요령 실습과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유사시에 내 손으로 우리 가족과 이웃을 지키고, 전시 또는 재난 등 민방위 사태시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능력 및 안보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국가안보, 화생방,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안전신문고 강의 위주로 2일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각각 4시간씩 진행되었다.화생방 교육은 독가스나 방사능 오염발생시 대피요령과 방독면 착용요령에 대하여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제1기 수도권 귀농학교을 운영했다. 이번 귀농학교 운영은 귀농선도농가 사업장 방문으로 2박3일 일정으로 지난 20일 부터 22일까지 변산농협수련원에서 실시됐다.귀농교육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정착 희망지역으로 초대하여 현지를 생생하게 느끼게 하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맞춤형 각종 정보의 체계적 전달과 선도귀농 성공사례 등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해당지역에 대한 적응의 기회와 희망을 부여했다.이 자리에서 김종규 부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중국을 대비 6차 산업의 중심지와 새로운
전북 서남부권 해역 파수꾼으로 우뚝 설 부안해양경비안전서가 21일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번 개서식에서는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비롯해 김종규 부안군수, 박우정 고창군수, 김춘진․유성엽 국회의원, 김종회 김제,부안 국회의원 당선인, 김일재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등 부안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전현명 부안해양경비안전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의 유일한 해상치안 기관인 군산해경과 광활한 해역을 분담하여 재난대응과 국민안전 지킴이가 되어 관리책임을 맡게 된 데 대해
부안군은 도로변 및 인도의 노점상과 노상적치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와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노상에 상품진열행위, 노점행위, 폐가전제품 등 각종 적치물 및 가변시설물 등을 중점 단속대상에 포함시켜 근절될 때까지 정비해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이번 주까지 계도와 설득을 통해 자율 정비를 유도하고 다음 주부터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부안군 박상기 건설교통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는 부안의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군민 모
부안군은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89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내소 명소화거리 정비사업’이 연내 완료되는 가운데 내소사 진입도로 2㎞에 전나무를 식재해 ‘전나무 명품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부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도 30호선 석포삼거리에서 내소사 주차장 입구까지 진입도로 2㎞ 구간을 2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포장하고 등산객과 도보탐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인도 및 자전거 도로를 설치했다.특히 진입도로 양쪽의 가로수로 전나무를 식재하고 ‘전나무 명품거리’를 조성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부안마실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1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와 프로그램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부안마실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부안마실축제 홍보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축제 주요사항 설명,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발대식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부안마실축제 성공다짐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성실한 봉사활동으로 축제를 찾은 60만 관광객이 오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부안군
부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좋은 이웃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정호)가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한 이날 발대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좋은 이웃들’ 봉사대원, 읍면 사회복지공무원, 유관기관 및 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이날 발대식은 봉사단 사업 소개 및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좋은 이웃들’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으로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현재 전국 100여개 지역에서 운영되
부안군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리기 위해 20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부안군장애인연합회(회장 박일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노점홍 부안부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주청규(변산면협의회장)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고규갑 외 11명이 군수표창을, 허월례 외 9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장애인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오세준, 김진태, 김성수
부안상설시장이 안전한 시장으로 완전 탈바꿈했다.부안군은 부안상설시장상인회(회장 남정수) 등과 함께 평소 무질서하고 화재발생 때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부안상설시장 생선전의 소방도로선 및 고객선 정비로 고객들의 안전로 확보는 물론 이미지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특히 부안상설시장상인회는 상인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변해야 한다는 의식변화로 상인 스스로 질서도 지키고 경영마인드를 함양하는 등 선진 상인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부안상설시장 남정수 상인회장은 “상인 스스로가 소방도로선과 고객선을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이 제36회 장애인의 날 을 맞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0일 말했다.부안군 장애인 연합회 관계자에 의하면"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세준 조합장에게 부안군의회 의원으로 재직당시 장애인 복지 향상 및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이 커 공로패즐 증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오세준조합장은 2008년도에도 감사패를 받았고 2013년도에는 사)전북장애인 인권포럼 부설 장애인 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 수여하는 전라북도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은바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꾸준히
부안군은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5월 6~8일)가 열리는 오는 5월 7~8일 ‘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는 5월 7~8일 오후 1시부터 운행되며 탑승료는 일반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5세 이하는 무료다.투어버스는 부안마실축제장(부안예술회관 주차장)을 출발해 누에타운, 내소사, 청자박물관, 석정문학관, 부안상설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되며 전 일정에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볼거리와 역사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줄
제3회 동진면면민의 날 감자와 딸기마을의 작은음악회가 23일 동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잘사는 동진, 하나되는 동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식전행사, 기념식, 농촌체험, 민속놀이, 초청가수 공연, 음악회, 면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초청가수 공연은 부안군 출신인 인기 트로트 가수 진성 씨와 중견급 가수들이 다수 참여하는 공연으로 면민이 하나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간척지 마을에서 진행되는 감자캐기 체험은 1970년대부터 재배되고 있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동진감자를 가족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가 최근 일본 구마모토 일대 대지진 발생과 관련 재난대비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부안군 동진면 고마저수지에서 실시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전 직원을 비롯해 이홍주 전북도청 재난안전팀장, 윤상호, 김호승 부안군청 팀장, 부안소방서,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했다.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관계자에 의하면 "훈련에서는 최근 일본, 에콰도르 등 전 세계적으로 지진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갑작스런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