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의 메달소식이 전해졌다.19일 전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회 2일차를 맞아 바이애슬론 중거리 7.5km(복사 5발 4회)에 나선 이도연 선수가 37분 17.80초의 기록으로 소중한 동메달을 추가 획득했다. 이도연 선수는 전날 같은 종목 여자지체·좌식에서도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땄다. 남자(시각입식) 중거리 7.5km(복사 5발 4회)에 출전한 최광수 선수는 1시간 2분 46.40초로 5위를 기록했다.이도연 선수의 선전으로 전북은 현재 종합 8위(동메달 2)를 달리고 있다.이날 알파인스키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종합 4위를 목표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전북선수단은 전년도까지 24년 연속 종합 4위를 기록 중이다.전북체육회는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동계체전에 도내에서는 선수와 임원 등 340명이 출전한다고 18일 밝혔다.이전 동계체전에서는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아이스클라이밍), 루지 등 8개 정식 종목이 열린다.전북은 전력분석 결과 50~60개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전통 효자종목인 바이애슬론에서 다수의
“지역체육 활성화와 혁신적 체육행정 서비스를 펼쳐나가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갖고 지역체육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등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체육회 정관 일부개정 정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 전국동계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소년체육대회, 파리올림픽, 체육영재선발대회, 도민체육대회 등 올해 예정돼 있는 국내·외 주요 대회 일정 보고도 이뤄졌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새롭게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는 16강서 전북은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전북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경기 결과와 내용에 만족한다. 전반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서는 상대가 공격을 펼치면서 역습을 주문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부상 선수가 발생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2차전서 좋은 결과 만들어 8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부상과 관련해 “이수빈의 눈이 찢어졌고 에르난데스도 부상을 당했다. 2차전 출전 여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김태환도 피로한 상황이다. 2차전
전북 레슬링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 국제대회에서 맹위를 떨치게 된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도내 7명(7체급)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전북체고의 한우진과 이나현(여)은 오는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에서 펼쳐지는 ‘2024 U-17 아시아카뎃 선수권대회’에 출전, 경기력을 뽐내게 된다. 또 같은 학교 김도형과 진영준, 최재노도 7월 6일부터 14일까지 요르단에서 열리는 U-20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나선다.완주군청의 이한빛(여
유소년 축구스타 등용문인 ‘금석배전국중학생축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군산시 일원에서 킥오프한다.지난 1992년 탄생한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군산 출신의 축구인 채금석 옹의 축구사랑 정신을 기리고,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대회로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주관하고 있다.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한 A대표팀 선수 중 황희찬, 조규성을 비롯한 14명의 선수가 유소년 시절 금석배에 참여했다.이번 대회는 중등부 64개팀(고학년 40팀, 저학년 24팀)이 참가해 월명종합경기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전북현대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16강 상대는 포항이며,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는데 1차전은 14일 전주에서, 2차전은 20일 포항에서 펼쳐진다.전북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이날 회견에서 “2024 시즌의 공식 첫 경기가 시작된다. ACL은 특별한 무대다. 선수들이 모든 것을 쏟아낼 것으로 본다. 포항은 정말 강력한 상대다. 사령탑이 바뀌었지만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도 잘 준비했고 좋은 성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지
전북의 남·여 역사들이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뽐냈다.13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진안군청의 유동주가 한국에 첫 금메달 소식을 알렸다.전북의 헤라클레스로 불리는 유동주는 89kg급에 출전해 용상 부문에서 201kg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만, 인상과 합계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여자 일반부 경기에 나선 문민희(하이트진로)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따냈다.감태건 전북역도연맹 회장은 “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선수단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들은 예정돼 있는 굵직굵직한 대회를 앞두고 선전을 거두기 위해 강도 높은 동계강화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바이애슬론 등 8개 동계 종목 195명의 선수들은 오는 20일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지훈련과 팀별 소속 훈련장 등에서 추위도 잊은 채 맹훈련중이다.동계종목의 경우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동계체육대회를 맞아 설 명절도 반납한 채 훈련에 임하고 있다.육상과 수영, 레슬링, 배드민턴, 태권도 등 44개 하계종목의 1,198명의 선수들 역시 이달 28
한국 여자수영 에이스이자 전북 간판인 한다경(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7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한다경 선수는 전날 오후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카타르로 출국했다. 한다경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계영 800m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건 한다경은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와 400m, 800m에 출전한다.이전 대회는 다음달 예정돼 있는 파리올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가 7일 결단식을 갖고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이날 결단식에서는 강경옥 부회장의 선수단 격려와 조형철 총감독(사무처장)에게 단기수여를 하였으며, 선수대표 선서는 컬링의 이충용 감독과 손정민 선수가 맡았다.이번 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돔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강원·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종목은 알파인스키, 컬링 등 7개며, 전북특별자치도선수단은 5개 종목(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에 33명의 선수가 출전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맹활약했다.5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동계체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경기에서 전북 선수단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값진 성적을 올렸다.먼저 전주제일고 정유나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고부 3000m 경기에서 4분24초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1500m와 매스스타트 경기에서도 2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전북연맹 소속 여찬혁 선수는 봅슬레이스켈레톤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월등한 기록을 내며 금메달을 차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최근 이사회를 갖고 전북체육 발전을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결과 ▲2024년 사업계획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시기 변경 승인 건 ▲각종 규정 개정(안)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또 임원변동 사항과 전국동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육꿈나무선발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올해 예정돼 있는 주요 추진업무 등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임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전북체육 발전과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와 의회, 도교육청, 시군체육회, 종목
제19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스키.스노우보드 대회가 지난 28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개막과 함께 사흘간의 일정으로 30일 막을 내렸다.전주시 스키협회가 주관하고, 전주시와 전주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생활체육 스키.스노우보드 대회는 동호인 선수 150여명과 임원 및 관계자 50여명 등 모두 20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스키 알파인 대회전과 스노보드 대회전 등 2개 종목과 초등부에서 대학.일반부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 했으며, 성별과 연령별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로 순위를 결정했다.전주시 스키협회 한상웅 회장은" 이
88서울올림픽 기념 12폭 병풍이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품에 안겼다.정상훈 대한체육회 정책자문위원(전 원광대 체육교육학과 겸임교수)은 25일 전북체육회를 방문, 소장 가치가 높은 체육 소장품을 기증했다.기증한 소장품은 19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던 12폭 병풍을 비롯해 올림픽 기념메달,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뱃지, 각종 기념품이 모아진 액자 등이다. 전북자치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정상훈 기증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증증서를 전달했고, 기증된 소장품은 전시 및 연구자료로 보존, 활용하게 된다.정상훈 기증자는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회장 전성호)가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 브리지 보급과 동호인 저변 확대에 나섰다.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는 18일 열린 창립 총회에서 전성호 초대 회장을 비롯해 상임고문에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과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최용철 전주시의원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또 부회장과 감사 등 집행부 및 상임이사진, 스포츠공정위원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사무국을 포함하는 임원진 40여명의 선임 안건과 창립 및 규약 제정,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가입 안건 등을 의결했다.전성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북브리지협회 창립
사학의 명문 익산 남성고등학교가 대학의 명문 남성고, 대만 풍원고상과 교류 활성화 다짐.=자매결연 협약하고 양교 배 만 다이중시의 풍원고상과 자매결연을 맺고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익산 남성고등학교(학교장 김은철)는 대만 풍원고상 현지 도서관에서 김은철 교장을 비롯 라이신탕 교장,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전국체전 5연패 달성 등 배구의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배구의 명문 남성고는 이날 대만 남자고교 배구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풍원고상과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교류를 다짐했다.김은철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에 전북 선수 2명이 출전, 실력을 겨룬다.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청소년올림픽대회에 도내에서는 한국체육의 명예를 걸고 2명이 바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9일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출전하는 선수는 김혜원(무주고·여)과 박민용(무풍고)으로 김혜원은 지난해 펼쳐진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우수 선수이다. 또 박민용 또한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들은 승패 여부를 떠나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경기력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의 첫 메달이 빙상에서 나왔다.14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다음달 펼쳐지는 전국동계체전 사전 경기로 열리고 있는 빙상 일부 경기에서 값진 동메달이 나왔다. 서울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여고부 매스스타트 경기에 나선 정유나(전주제일고)가 전북 첫 메달을 획득한 것.매스스타트 경기는 모든 선수가 동시에 출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오면 승리하는 형태의 경기방식이다. 정유나는 전북 체육을 빛낼 유망 선수로 도 체육회의 월드스타 육성 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한명
전주기전대학 축구부가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20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22강에 진출했다.이번 대회가 2024년 대학축구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로 전국 47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전주기전대학 축구부는 1차전과 2차전 모두 명문 홍익대와 떠오르는 다크호스 제주국제대를 각각 1:2, 0:1로 패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심기일전한 기전대 축구부는 예선 마지막 3차전 원광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 9번 김민구 선수의 환상적인 원더 골을 시작으로 본선진출의 불씨를 살렸다.이후로 4번 손민범 선수의 득점과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