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4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호남제일문] 가자미
가자미는 가자미목에 속하는 물고기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가자미목은 크게 넙치류와 서대류, 가자미류도 나뉘는데 일반적으로는 넙치, 서대, 도다리를 제외한 모든 가자미목 물고기를 다 가자미라고 부른다. 이 물고기는 무엇보다도 종류가 많다. 전 세계적으로는...
오피니언  2017-11-09
[호남제일문] 농업 가치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이 있다. 농업이 천하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큰 근본이라는 뜻이다. 현대 인류 문명을 이루는 데 1등 공신이 바로 농업이다. 사실 농업의 다원적 가치는 화폐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다. 농산물 생산이라는 본연의 기능 이외에도 ...
오피니언  2017-11-08
[호남제일문] 고구마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이르는 지역으로 추정된다. 약 2000년 전부터 이 지역에서 재배가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것이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계기로 유럽의 에스파냐에 전해졌고 그 뒤 필리핀과 중국, 일본으로 퍼져나갔다....
오피니언  2017-11-07
[호남제일문] 조선통신사
“길가에서 통신사 행렬을 구경하는 사람들은 모두 길 밖에 앉았다. 작은 사람이 앞에서고, 조금 큰 사람이 두 번째 줄을 서며 큰 사람은 그 뒤에 있었다. 질서정연하게 모여서는 엄숙한 분위기라 떠드는 사람은 없었다. 이러한 인파가 수천리 길에 이르렀는데...
오피니언  2017-11-06
[호남제일문] 착한 기업
허시 초콜릿의 창업자 밀턴 허시는 기업역사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긴 인물이다. 일찍이 기업 이익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미덕을 실천에 옮겼다. 그는 1903년 직원을 위한 도시를 건설한 것을 필두로 주민을 위한 공원을 조성해 일대를 허시 타운이라는 모범적 ...
오피니언  2017-11-05
[호남제일문] 대마도
“산이 험하고 깊은 숲이 많으며 도로는 짐승이 다니는 좁은 길과 같다. 1천여 호가 있으며 좋은 밭이 없고 해산물을 먹고 스스로 산다. 배를 타고 남북으로 다니며 장사한다.” 일본의 나가사키현에 딸린 섬 대마도에 대한 최초의 역사 기록으로 중국 ‘삼국...
오피니언  2017-11-02
[호남제일문] 캥거루족
지금 세상은 젊은이들로서는 견디기 힘든 곳이다. 오죽하면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취업난에 갈수록 생존경쟁은 심해지고 장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게 세태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도피성 학업으로 취업을 유예하거나 아예 하는 일없이 무위도식하기도 한다....
오피니언  2017-11-01
[호남제일문] 팔만대장경
국보 제32호인 고려 팔만대장경의 탄생은 유례를 찾기 힘든 대역사였다. 우선 제작에 투입된 연인원이 무려 150만 명에 이른다. 나무 벌채와 각판장까지 운반하는 데는 약 10만 명이 동원됐다. 또 목판에 붙일 필사본 5000만 자를 만드는 데 연인원 ...
오피니언  2017-10-31
[호남제일문] 감초
치료를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한 한의원이 있었다. 워낙 환자들이 줄을 잇다보니 그를 찾는 이들은 오랜 시간 기다리기 일쑤였다. 의원의 부인이 이를 걱정하다 우연히 땔감으로 쓰던 풀 더미에서 맛이 단 약초를 찾았다. 부인은 직감적으로 이 약초가 환자들에게...
오피니언  2017-10-30
[호남제일문] 지방정부
1990년대는 지방자치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시기였다. 1991년 지방의회가 구성되고 다시 1995년에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를 통해 선출되면서 우리나라도 비로소 지방자치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니까 이 시기는 우리나라 풀뿌리 민주주의가 발전될 수 있는 ...
오피니언  2017-10-30
[호남제일문] 죄악세
술이나 담배, 도박, 경마 등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들이다. 술의 경우 음주 폭력을 비롯해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 알코올 의존증 등등 많은 문제들을 일으킨다. 담배 역시 질병과 간접 흡연으로 인한 피해 등 사회에 큰 부담을 준다. 당연히...
오피니언  2017-10-26
[호남제일문] 색채 심리
같은 크기의 컵 두 개에 같은 양의 따뜻한 물을 붓는다. 그리고 한쪽에는 붉은 잉크를 다른 한쪽에는 파란 잉크를 떨어뜨린다. 두 컵을 바라보면서 손가락을 하나씩 넣어 보면 무슨 느낌이 날까. 대개의 경우 붉은 잉크 쪽에서 따뜻한 느낌이 나고 파란 잉크...
오피니언  2017-10-25
[호남제일문] 합리적 소비
우리 일상은 소비의 연속이다. 인생 자체가 소비를 하면서 영위되기 때문에 소비를 떠난 인간은 상상할 수 없다. 그만큼 소비생활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합리적 소비란 소비 행위를 할 때 주어진 소득 범위 내에서 가격과 품질을 고려, 만족을 극대화하는 선...
오피니언  2017-10-24
[호남제일문] 여걸 김만덕
“돌아오니 찬양하는 소리가 따옥새 떠나갈 듯하고 / 높은 기풍은 오래 머물러 세상을 맑게 하네” 조선조 정조 때 병조판서를 하던 이가환이 제주 거상이자 여걸인 김만덕(1739-1812)에게 헌정한 시의 한 대목이다. 이가환만이 아니다. 당시 재상이던 ...
오피니언  2017-10-23
[호남제일문] 연예인
가수, 코미디언, 연기자, 사회자 등등 연예산업에서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들을 연예인이라고 부른다. 대중적인 연극과 노래, 춤, 희극, 만담 등을 실연하는 일에 종사한다. 근래에는 범위를 넓혀 대중매체의 오락적 기능에 일조를 하는 사람들을 통틀어 말하기...
오피니언  2017-10-22
[호남제일문] 후백제사
939년9월 벌어진 일리치 전투는 후백제의 명줄이 끊기는 장면이었다. 고려의 왕건은 10만 대군을 이끌고 신검의 후백제군을 압박했다. 후백제로서도 존망이 걸린 전투라 비장한 각오로 대치했다. 하지만 고려군 선봉에 선 장수를 보고 후백제군의 사기는 땅에...
오피니언  2017-10-19
[호남제일문] 고등어
일본어로 사바사바라는 말이 있다. 흔히 떳떳치 못하게 뒷구멍으로 일을 처리하거나 아부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이 말의 본뜻은 고등어다. 고등어를 일본어로 사바라고 한다. 사바가 이렇게 다른 뜻으로 쓰이는 유래는 이렇다. 일본에서는 옛날 고등어가 꽤 ...
오피니언  2017-10-18
[호남제일문] 유네스코
유네스코 하면 떠오르는 첫 번째 이미지는 바로 세계유산이다. 유엔의 전문기구인 유네스코는 전 세계 유산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복합유산 세 가지로 나눠 지정하고 보호한다. 우리나라의 경주역사유적지구나 팔만대장경 등이 바로 이 세계문화유산이다. 유네스코...
오피니언  2017-10-17
[호남제일문] 미디어 빅뱅
1990년대는 우리나라 미디어 사상 획기적인 시기였다. 이른바 미디어 빅뱅이 일어난 것이다. 그 상징적 장면은 1995년 3월 케이블 TV가 개국한 것이다. 뉴미디어의 총아라고 불리는 케이블 TV는 48개 종합 유선방송이 모두 9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
오피니언  2017-10-16
[호남제일문] 인적 자본
타이거 우즈, 김연아, 브래드피트 등등 유명 인사들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남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차별성을 보유한 인적 자원이다. 이들은 남들이 갖고 있지 못한 능력이나 기술, 높은 생산성을 가능케 해주는 지식과 경험을 지니고 있다. 이 역량의 합이 ...
오피니언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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