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8 13:42
김성순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며 확진자수가 2주째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지난달 25일 24명을 시작으로 26일 32명, 27일 23명, 28일 31명, 29일 23명, 30일 14명, 31일 14명, 8월1일 13명, 2일 16명, 3일 33명, 4일 19명, 5일 35명, 6일 19명, 7일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에도 10명(오후 3시 기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무엇보다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들의 전북 방문이 늘고 타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