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2 16:42
송근영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풀어지는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김한/이하 소리축제)가 10여일 앞으로 나가온 가운데 축제의 국내외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한옥마을 전통문화관과 향교 등 전주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소리축제는 기획, 국내초청, 해외초청, 어린이소리축제, 소리프린지, 부대행사 등 6개 분야로 나눠 풀어진다. 국내 초청팀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가악회, 그림, 사물광대, 박재천, 김효영, 아나야와 전북 지역단체인 널마루 무용단,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