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4 13:12
임연선 기자
완주군이 저소득층 유소년·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신청을 받는다.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대한 공정한 기회제공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태권도,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수영, 볼링, 무용, 승마 등 본인이 원하는 종목에 월 8만원까지 수강료를 지원한다.신청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구의 만5~18세 유·청소년이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