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2 17:08
이수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인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0편이 최종 선정됐다. 총 118편의 공모작 중 선정작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안국진)’, ‘아일랜드 : 시간의 섬(박진성)’, ‘소년(김현승)’, ‘울보(이진우)’, ‘코인라커(김태경)’, ‘춘희막이(박혁지)’, ‘눈이라도 내렸으면(장희철)’, ‘짐작보다 따뜻하게(이상민)’, ‘그저 그런 여배우와 단신 대머리남의 연애(박영임, 김정민우)’, ‘고백할 수 없는(최인규)’이다. 먼저 2014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력하고 있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 대거 선정돼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