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권현, (주)본스포츠재활센터 대표원장현, 전주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겸임교수전,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실장유튜브: 전주본병원 재활운동TV 척추분리증은 척추의 작은 관절면이 상하로 분리되는 척추관절질환이다. 선천적으로 분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외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분리증이 있는 경우 허리가 묵직한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 사람의 경우 척추주변 근육이 좋기 때문에 증상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의 경우에는 요추5번과 천추1번 사이의 작은 관절이 분리된 것을 볼 수 있다.는 요
우리는 흔히 “어깨가 아파요” “어깨 근육이 뭉쳤어요”라는 통증 호소를 자주 한다. 그리하여 병원에서 문진과 X선 검사를 하지만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근이완제와 진통제 처방을 받거나 물리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이런 통증이 점점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그때마다 약을 복용하지만 이제는 약을 먹어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게 된다.김모씨(23세/남)는 어깨 통증을 매우 심하게 호소하였으며, 스포츠 검진 결과 우측 견갑골이 위쪽으로 올라갔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어깨주변 근육의 긴장에 의해 견갑골이 틀어지게 되고 움직임이 불균형되기